나목 - 사락포스트

바다소년

내가 사랑하는 詩

바다소년

공개여부
작성일: 2013.1.1

옷 다 벗어 버린 나무를 본다.

마지막 열매마저 새들에게 내준

가지는 부러져 아궁이로 간다.

나무처럼 살고 싶다.

- 詩 김재진

bluegirl0206님 외 3명 이 좋아합니다

좋아요: 6
댓글: 4
작성일: 2023.04.26

댓글 4

늘푸르미
작성일
201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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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년
작성일
2013. 1. 1.
@늘푸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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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
작성일
201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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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년
작성일
2013. 1. 3.
@콩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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