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 월드에 사는 귀여운 공룡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힘이 엄청 센 시간탐험대의 대장, #다이노맨

책을 좋아하고 똑똑한 #프테라맨

당근 텃밭 가꾸는 걸 좋아하는 #케라걸

음악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브론토맨

천재 과학자 #투르박사님과 함께 멸종 동물을

구하기 위해 시간탐험대는 움직여요.

사이렌이 울리면 화석을 꽂고 대원들을

고탄력 슈트(사실은 팬티기저귀 하하!!)를 입고

짜잔!! 다이노 플래시를 타고 과거로 떠나요.

위기에 처한 동물 멸종들을 구하기 위해서지요.

물론, 지금은 멸종된 동물들이지만,

과거 순간에 위험한 동물들을 만나서 구해주고

어떻게 멸종이 되었는지도 알아보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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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본격적으로 출동!!

다이노들은 2인 1조로 출동하는데 

다이노맨은 대장이라 모든 출동에 

참여하는데 정말 활약이 대단하지요.

▶다이노맨 & 프테라맨의 출동

▶다이노맨 & 브론토맨의 출동

▶다이노맨 & 케라걸의 출동

북극해, 시베리아, 뉴질랜드, 호주,

북아메리카, 스위스, 미국, 중국,

모리셔스, 괌섬, 아이슬란드, 남태평양,

캐나다, 쿠바, 남아프리카, 호주, 이집트

포르투갈까지 많은 지역에서

구조 신호를 보낸 동물들을 만나러 출동!

물론, 구조 후에는 지금은 사라져 버린 

이 동물들이 어떻게 사라졌는지도 

간단하게 알 수 있어요.

구출작전과 멸종이라는 단어가 

아주 어린 친구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지만

너무 귀여운 캐릭터들이 페이지마다 

매력 발산을 하는 바람에 너무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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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책을 보면서 안타까운 기록도 몇 가지 있었어요.

#동굴곰 유럽에 있는 동굴 곳곳에 뼈 화석이 많이 

발견되어 동굴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이 친구는 곰이지만 특이하게 초식동물이에요. 

안타까운 것은 사람들에게 서식지(동굴)를 빼앗기면서 

겨울잠을 잘 곳을 못 찾고 결국 멸종되었다고 하네요. 

#스텔라바다소 이 친구는 1768년 멸종했어요.

독일 생물학자 스텔라가 발견해서 스텔라바다소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느린데다 친구가 위험에 처하면 

도와주려는 습성이 있어서 가죽을 얻으려는 인간의

마구잡이 사냥으로 발견 27년 만에 멸종했다고 하네요.

#파란영양 푸른빛이 감도는 회색 털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서식지인 남아프리카는 

금과 다이아몬드가 많이 나오는 곳이라 개척되었고, 

파란 영양의 아름다운 털과 뿔을 얻으려고 사람들이 

마구잡이식 사냥을 하여 1800년에 멸종되었다고 해요.

물론 이 친구들을 말고도 많은 멸종 동물들이 있지만

이 친구들의 멸종이 안타까운 것은 자연적인 변화에

의해서 멸종된 것이 아니고 인간에 의한 멸종이라서

더욱 안타까웠어요. 

이제 이 아름다운 동물들을 기록으로만 볼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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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치원 친구들과 기후변화, 

생태계를 설명할 때 너무 이해도를 높이는데

너무 좋은 교재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있을 것 같아요. 

곧 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책으로 먼저 만나보고 애니메이션으로 만난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일 것 같아요.

아 참! 책 속에는 부록으로 색칠 놀이도 

아이들이 해 볼 수 있도록 껴있어요.

아이가 다이노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부록으로 담긴 색칠 놀이도 완성했습니다.

다이노들 다음편도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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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다이노맨 #멸종동물들을구해줘! #(주)스튜디오버튼 기획

#장혜정 시나리오 #북스타그램 #이윤진 글 #이혜영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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