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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a3082
- 작성일
- 2023.12.2
초록의 시간
- 글쓴이
- 정윤선 글/클로이 그림
이지북
"림, 넌 특별해 태양의 아이니까."
"오랜 시간에 거쳐 우리가 만든 씨앗을
싹틔우는 것은 너의 일이야. 잊지 마.
씨앗은 혼자 싹들 수 없어.
햇빛, 흙, 물, 공기 중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씨앗은 오랫동안 잠잘지도 몰라.
싹을 틔울 것인가 말 것인가는
바로 식물이 결정하게 될 거야. "
<본문 중에서....>
=========================
2056년 지구의 모든 식물이 멸종했다.
희귀하고 치명적인 병에 걸려
창백한 얼굴에 눈썹과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림
병 때문에 림은 엄마가 아닌
서리 박사와 함께 살고 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감정을 나눌 친구는 없지만
태양이 있어서 먹지 않아도
기운이 났고 서리 박사가
곁에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클로로를 찾는 의문의 남자들 때문에
서리 박사는 화재로 사망했고
이제 림은 혼자 남았다.
=========================
상상하기 힘든 설정이지만
지구의 모든 식물이 멸종한다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식물이 없다면
기본적인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
음식을 만드는 식재료도,
옷을 만드는 옷감도,
책이나 공책, 연필도
심지어 숨쉬기도 어려울 것이다.
림이 사는 지구는
- 숲이 사라져 맑게 갠 날이 없는 세상
- 배양육과 감미료로 맛을 내는 세상
- 모든 문명이 멈춰버렸다.
과학자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물과 동물이 결합한 새로운 생물종을
개발을 시도했고 클로로 림이 탄생했다.
인류의 희망이 된 림은
지구에 사라진 식물을
부활시킬 수 있을까?
환경 보호해야 하는 이유,
생태계를 보전하지 않을 때
벌어지는 일에 대한 경각심,
그리고 생명 존중과 윤리 의식을
생각해 보게 된 책이었다.
=========================
본 포스팅은 도서 출판 이지북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협찬도서 #SFF환경동화03 #환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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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그림 #성장소설 #지구
#환경 #미래 #SF동화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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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에 거쳐 우리가 만든 씨앗을
싹틔우는 것은 너의 일이야. 잊지 마.
씨앗은 혼자 싹들 수 없어.
햇빛, 흙, 물, 공기 중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씨앗은 오랫동안 잠잘지도 몰라.
싹을 틔울 것인가 말 것인가는
바로 식물이 결정하게 될 거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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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6년 지구의 모든 식물이 멸종했다.
희귀하고 치명적인 병에 걸려
창백한 얼굴에 눈썹과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림
병 때문에 림은 엄마가 아닌
서리 박사와 함께 살고 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감정을 나눌 친구는 없지만
태양이 있어서 먹지 않아도
기운이 났고 서리 박사가
곁에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클로로를 찾는 의문의 남자들 때문에
서리 박사는 화재로 사망했고
이제 림은 혼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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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기 힘든 설정이지만
지구의 모든 식물이 멸종한다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식물이 없다면
기본적인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
음식을 만드는 식재료도,
옷을 만드는 옷감도,
책이나 공책, 연필도
심지어 숨쉬기도 어려울 것이다.
림이 사는 지구는
- 숲이 사라져 맑게 갠 날이 없는 세상
- 배양육과 감미료로 맛을 내는 세상
- 모든 문명이 멈춰버렸다.
과학자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물과 동물이 결합한 새로운 생물종을
개발을 시도했고 클로로 림이 탄생했다.
인류의 희망이 된 림은
지구에 사라진 식물을
부활시킬 수 있을까?
환경 보호해야 하는 이유,
생태계를 보전하지 않을 때
벌어지는 일에 대한 경각심,
그리고 생명 존중과 윤리 의식을
생각해 보게 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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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도서 출판 이지북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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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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