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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jeu33
- 작성일
- 2023.3.12
평범한 인생
- 글쓴이
- 카렐 차페크 저
열린책들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대학 때는 시를 쓰기도 하고 철도청에 취직해서 열심히 일도하고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서 가정도 이루고, 고위직까지 진급도 하고, 은퇴 후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면서 자신의 평범한 삶을 회고하고 정리하여 기록으로 남긴 이야기다.
주인공은 자신의 삶에서의 여러 자아를 정리하였다.
평범한 자아는 다른 어떤 것에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일을 했고,
억척스러운 자아는 그 일을 상품화하면서 한눈팔지 않고 이일은 하고 저 일은 하지 말라는 지침을 정해 주었으며,
우울증 환자인 자아는 가장 괴로워하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지만 자신을 파멸시키지 않았고 모든 일을 적당히 처리했다.
그처럼 세 개의 상이한 본성이었지만 서로 불화하지는 않았다. 말없이 타협했고 아마도 서로를 배려하기도 했을 것이다.
주인공은 자신의 삶에서의 여러 자아를 정리하였다.
평범한 자아는 다른 어떤 것에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일을 했고,
억척스러운 자아는 그 일을 상품화하면서 한눈팔지 않고 이일은 하고 저 일은 하지 말라는 지침을 정해 주었으며,
우울증 환자인 자아는 가장 괴로워하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지만 자신을 파멸시키지 않았고 모든 일을 적당히 처리했다.
그처럼 세 개의 상이한 본성이었지만 서로 불화하지는 않았다. 말없이 타협했고 아마도 서로를 배려하기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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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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