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우승팀인 산왕을 북산이 단 1점차이로 승리를 하고 이 이야기는 20권을 끝으로 마무리를 하게 된다 

역시 나는 스포츠를 싫어하나 보다 하도 명작이라고 하길래 무작정 전권 구입을 해서 봤는데

아무 감흥이 없다 감흥은 둘째치고 만화책을 읽는게 이렇게 고문처럼 느낀적이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다시는 명작이라고 추천을 하더라도 무작정 전권 구입은 하지 말아야 할거 같다

바로 중고로 팔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