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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은
- 공개여부
- 작성일
- 2021.9.7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가 말했듯
걱정의 40퍼센트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고,
걱정의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퍼센트는 안 해도 그만인 사소한 것이고,
걱정의 4퍼센트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나머지 4퍼센트는 우리 힘으로도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다.
불과 4퍼센트 때문에 나머지 96퍼센트까지
걱정을 더 하며 사는 것이다.
모든 참된 성공은 고통과 시련을 통해 강해지고 결속되며 가치를 지니게 된다. 애벌레가 번데기에서 탈피하지 않고서는 나비가 될 수 없다. 이 우주 안에서는 그 어떤 것도 직선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누구든 흔들리며 간다. 빛조차도 중력을 벗어나지 못하고 휘어져 다니듯 누구든 고통을 벗어나 살아갈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 고통 중에 상당히 많은 고통은 위장된 고통이다.
위장된 고통은 제거하기만 해도 고통을 대하는 태도가 한결 가벼워지고 능숙할 수 있다. 세상을 바꾸느니 내가 바뀌는 것이 빠르고 쉽다. 정말 고통을 받고 싶지 않다면 단 하나의 방법이 있을 뿐이다. 그런다. 당신이 생각하는 그대로다. 그러니 고통을 즐겨라. sweet pain!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by 김승호
*
누구나 걱정을 하고 산다. 나도 그렇고
걱정으로 잠을 못잘 때 이 글귀를 읽곤 했다.
쓸데없는 걱정, 4퍼센트의 걱정은 의외로 힘이 쎄다.
그래도 돌아보지 않으려 애쓰련다.
날아가는 새는 뒤를 돌아보는 법이 없다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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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