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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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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혼을 하고 한 계절이 지나는 동안 나는 그와 내가 안자일렌하여 정상에 오를수 없는 관계는 아닐까 걱정하고 조바심을 냈다. 사랑은 사랑으로 남아있지 않는 것 같았다. 나는 그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그가 부러웠고 그를 갖고 싶었던 것 뿐이었다며, 그를 선택한 것을 후회하고 또 후회했다. 여러계절이 지나갔고 내 마음은 평온 한 상태를 맞이하였다. 내가 잃은 것은 영교와 상민처럼 신체의 일부는 아니었지만 분명히 마음한 구석을 혹은 어떤 관계를 잃어가며 얻어낸 평화임에 그들이 얻은 형제애에 갈음한다. 이 소설은 분명히 등반 소설이다. 등산 혹은 암벽, 빙벽등반을 해 본 사람들에게 더욱 쉽게 받아들여질 책이다. 내발로 가장 높이 올라가본 것이 해발 1000m에 미치지 못할 따름인 나로서도 어렵지 않게 읽은 것은 그의 히말라야에 대한 꾸며지지 않았으나 정직한 묘사 덕분이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올 여름 나는 박범신을 재발견하고 그에게 빠져들고 있다.

  2. 나는 지금껏 작가 박범신을 오해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를 처음만난 것이 수요일은 모짜르트를 듣는다를 통해서 였다. 그리고 그때 나는 그가 너무나 여성적이고 잔잔한 감성을가진 작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그가 거부할 수 없을 정도의 관능을 가진 남성적 작가라는 것을 깨닫는다. 갈망 3종 세트(작가의 말에따르면.)의 마지막 작품으로서 이 전의 두 작품인 고산자, 촐라체와는 다른 공격성을 가진 갈망이 여름밤. 나를 잠못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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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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