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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 적어야 산다. 적자생존은 글쓰기와 관련된 사자성어는 아니지만, 글쓰기의 중요성을 말할 때 자주 나오는 사자성어이다. 최근 글쓰기와 필사관련 도서와 다이어리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유행이라하지만 글쓰기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 까 생각한다. 몇권의 책을 만나보았지만 많이 실패했고 제대론 된 마무리를 지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유를 찾아보면 끈기 부족이 제일 큰이유며 두번째로는 너무 긴 문장들이었다. 핑계지만 호흡이 긴 문장으로 매일 쓴다는 것을 오래동안 지속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필사도서를 만나보았지만 완전히 만족했던 책은 못 만난듯하다. 그런차에 만난도서가 <두드림 북노트-아름다운 전쟁>이다.
두드림 북노트 시리즈 중의 한 권이 아름다움 전쟁편은 파스텔톤 핑크색으로 이쁜 다이어리를 연상하게 한다. one에서 four까지 챕터로 100일간쓸수 있는 코너를 막무가내 필사하기/ceo들의 고사성어 적어야한다/remake todays 형식으로 마련해두었는데, 긴문장으로만 되어있지않아 부담스러운 마음이 덜 생겨 100일동안 다 쓸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막무가내 필사하기는 짧은 이야기로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실었으며 ceo들의 고사성어는 사자성어를 한자와 뜻음, 그리고 해석을 원고지 형식으로 적을 수 있게 했다. 아마도 내가 이 책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remake부분인듯하다. 최고의 날이 밝았다/적자생존, 아름다운 전쟁/내일은 뭐할까? 라는 개인적인 스토리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두었기에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중간중간 감동적인 구절도 실려있으며, 마지막에는 스페셜에디션으로 한용운, 윤동주, 이육사님등 특별한 분들의 글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벌써 며칠째 북노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색의 시간을 갖고 있다. 글을 읽고 쓰면서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나에게 소중한 시간이 된 듯하다. 다이어리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다이어리또한 매일 적지만 다이어리는 일상속의 나이지만 두드림 북노트는 내안의 나를 찾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생각이 든다. 좀 더 깊은 성찰이 아닐까 생각든다. <아이러브심리학>편도 만날 예정인데 보라색 다이어리 또한 기대가 되고 있다. 100일동안 꼭 한권 다이어리를 완성하고 싶다. 적자생존, 적으면서 꼭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