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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siro
- 작성일
- 2018.3.13
10살, 내 아이 생애 첫 영어 일기장
- 글쓴이
- 이상화 외 1명
스노우폭스북스
사교육, 외국 생활 없이 프리 토킹 하는 시훈이의 진짜 영어 공부법
[10살, 내 아이 생애 첫 영어 일기장]으로 영어를 완성하자!!
엄마표 영어를 하다가 ㅍㄹ어학원에서 1년을 공부했는데,
발음이 교정되고 독서지수(SR)가 향상되고 스피킹이 폭발하여 흐뭇해요.
하지만 롸이팅을 보면 한숨이 나와요.
영어문법을 알고 롸이팅 향상을 위해 ㅇㄷ어학원으로 옮기고
주 2회 북리포트를 쓰는데,
엄마는 영어전공을 하지 않은 주입식 문법세대라
혹시라도 문법을 강요하여 영어를 공부로 받아들이게 할까 봐 걱정이 앞서요.
이상화님의 영어교육노하우와 이시훈학생의 영어습득노하우를 배워
가은이도 롸이팅을 잘 하는 아이로 이끌어 주고 싶어
[10살, 내 아이 생애 첫 영어 일기장]을 만났어요.
[10살, 내 아이 생애 첫 영어 일기장]은
이상화님의 자녀 영어 교육을 위한 ‘영어 코칭법’과
시훈이가 직접 쓴 ‘스토리 영어 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쓰고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노트가 포함되었어요.
시훈이는 외국에 한 번도 간 적 없는 초등학생으로
사교육 없이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가 되어
SBS <영재발굴단> ‘아빠의 비밀’, SBS 스페셜 <사교육 딜레마>, EBS <부모>,
《조선일보》 ‘맛있는 교육’ 등 많은 언론에서 소개되었어요.
프롤로그에는
이상훈님이 운영하는 ‘맘스영어독서클럽’에서
어제 오늘 내일의 날짜인 ‘예투투(YeToTo)'를 말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는데,
세 문장을 읽거나 말하는 시간을 재서 10초 이상 소요되면 이 책이 필요하다고 해요.
[10살, 내 아이 생애 첫 영어 일기장] 사용 설명서에는
스토리 1개를 필히 5독을 함으로써 영어 일기 표현을 체화하도록 해요.
[10살, 내 아이 생애 첫 영어 일기장]은
50개의 스토리로 구성되었어요.
‘예투투(YeToTo)'를 읽기 전에
요일, 달, 기수와 서수를 알도록 해요.
첫 번째 스토리는 내 소개로
<사교육 제로 엄마표 영어 코칭 1> 내 소개에는
아이의 초등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학교 이름이 영어로 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여
바꿔서 익혀 봐요.
가은이는 1독으로 시훈이의 소개를 읽고,
2독으로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 average의 뜻을 찾아 함께 써보고,
3독으로 시훈이의 영어 일기를 참고하여 자신의 소개를 쓰면서
시훈이는 3학년을 third-year student로 표현했는데
3 Grade로 표현하고,
4독으로 영어 일기를 읽는 모습을 엄마가 디지털카메라로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5독으로 동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영어 일기를 보고 들어요.
<사교육 제로 엄마표 영어 코칭 4> 부모의 역할에는
‘예투투(YeToTo)' 읽기가 힘들다고 부모가 찾아 주고 읽어 준다면
아이의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아요.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이 배양되도록
읽지 못하는 단어의 발음을 약간씩 힌트를 주면서 이끌어 가고,
이 책은 주 2회 연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영어 일기 쓰기 실력을 더 빨리 높이고 싶다면 매일 학습해도 좋아요.
열한 번째 스토리는 등교 첫날로
1독으로 시훈이의 일기를 읽고,
2독으로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 semester의 뜻을 찾아 함께 써보고,
3독으로 시훈이의 영어 일기를 참고하여 첫날을 쓰면서
시훈이는 짝꿍을 mate로 표현했는데
partner로 표현하고,
4독으로 영어 일기를 읽는 모습을 엄마가 디지털카메라로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5독으로 동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영어 일기를 보고 들어요.
<사교육 제로 엄마표 영어 코칭>에는
영어 단어를 익히고 영어 타자 실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한글 프로그램에서
워드 체인, 달력 만들기, 십자 영단어 채우기표, 시간표 만들기를 소개하는데,
가은이도 단어 공부를 하고 타이핑 연습을 하기 위해
시도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구글에서 검색을 하고
해당하는 그림을 파워포인트를 실행해서 슬라이드에 넣고 영어 단어를 입력하고,
녹음기능을 이용해 단어를 녹음하고 슬라이드 안에 넣고
파일로 저장하여
반복해서 보고 들으면서 단어를 익히도록 해요.
또 다른 방법으로
네이버에서 단어를 검색해서 발음을 듣고,
구글에서 검색한 후 이미지를 클릭하고 키보드의 ‘프린트 스크린’ 키를 눌러 화면을 캡처하고
그림판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붙여넣기를 하고,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슬라이드에서 붙여넣기를 클릭하고
소리 녹음을 하여 반복해서 익히도록 해요.
<사교육 제로 엄마표 영어 코칭 33>에서는
8품사 문법 공부는 언제 하는지 소개해요.
엄마표를 진행하거나 학원을 다녀도
문법을 모르니까 경험이나 생각 등을 영어로 표현할 때 엉망이 되고
독서지수는 높아도 롸이팅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부모님들이 문법을 알아야 정확한 독해와 롸이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초등학교 3학년 아이에게 8품사 문법을 주입식으로 암기하는 공부는
영어를 더 어렵게 만들고 흥미와 관심을 잃게 하므로
8품사 문법을 공부하는 시간에 스토리 영어 책 한권을 읽는 것이 좋아요.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문법과 패턴을 알게 되니까요.
이상화님과 저의 생각이 같아 더 반갑고 참고가 돼요.
<사교육 제로 엄마표 영어 코칭 49>에서는
온라인 영어 도서관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요.
엄마표 영어를 잠수네 비법으로 시작하려 해도
영어 원서의 가격부담으로 온라인 영어 도서관을 많이 이용해요.
가은이는 5세 12월부터 8세 5월까지 리틀팍스를,
8세 10월부터 9세 5월까지 리딩게이트를 이용하여
영어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히어링, 리딩, 단어, 문장순서 등을 알았어요.
온라인 영어 도서관에서 책을 한 권 선택하고,
원어민이 책을 읽을 때 똑같이 따라 읽기를 반복하면서 발음을 교정하고,
타이핑으로 필사해 보기도 하고,
목소리를 녹음해보면 재미는 배가 되고,
실력도 향상 될 거예요.
가은이는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아침을 먹고 등교준비를 마치면 영어 책을 한권 읽고,
학원에 가기 전에
잠자기 전에
외출해도 차안에서
자투리 시간이 있으면
영어 책을 읽어요.
엄마는 가은이가 등교 전에 영어 책을 읽을 때
[10살, 내 아이 생애 첫 영어 일기장]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진짜 영어를 익히게 하는 방법은
영어를 공부가 아닌 ‘언어’로 접근해야 하고,
영어는 쉬워야 아이들이 즐길 수 있고,
쉬운 표현을 충분히 말할 수 있으면 어려운 표현을 익힐 때도 도움이 되고,
외우는 것이 아닌 체화하는 영어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지금은 엄마가 어떻게 롸이팅을 지도해야 하는지 몰라
학원을 보내고 있지만
이상화님의 영어교육노하우와 이시훈학생의 영어습득노하우를 참고하여
엄마표로
자기 주도 학습으로
영어를 완성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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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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