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
  1. - Cozy/日常の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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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글쓴이
엘 코시마노 저
인플루엔셜
평균
별점9.7 (75)
Kel

오늘은 아직 첫자도 쓰지도 못한 원고를 독촉하기 위해 온 편집자를 만나야 한다. 하지만 베이비시터의 소식은 감감무소식이고 옷차림은 엉망이다. 게다가 3살 달리아는 머리에 테이프까지 붙인다. 부엌칼을 나도 모르게 베이비백에 넣어가는 실수까지 하게 된다. 바람을 피워 이혼을 하게 된 전남편 스티븐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생각없이 베이비백을 가지고 가서, 편집자를 만나 원고계약금을 1만 5천으로 하니, 올려달라고 하니 등등을 논하던 그녀에게 한 쪽지가 남겨진다. 그녀의 옆자리에 있던 여자가 그녀의 가방안 칼과 돈을 운운하는 것을 보고 그녀를 킬러로 착각한 것이다. 



해리스 미클러



$50 000



 



전화를 걸어 돌려주겠다고 애걸복걸하지만 소용이 없어, 일단 여러 SNS를 통해 그가 어떤 파티에 간다는 것을 알아내고, 금발가발에 전남편과 바람이 난 부동산업자 테리사의 옷을 빌려입고 변장을 한다. 어찌저찌해 해리스를 차트렁크에 넣고 집으로 왔지만, 어떻게 할 바를 모르는데. 어라, 차고문이 닫혀있네? 시동을 켜놔서 해리스가 질식사 했네?



 



ㅋㅋㅋㅋ. 어떻게 하다가 킬러로 오해받고 베이비시터였던 베로니카, 애칭 베로와 60:40으로 이익을 나누게 된다. 어쨌든 시체를 어떻게 처치한다?? 게다가 또 착각으로 받은 의뢰는 마피아란다! 



 



우연이 너무나 자주 행운으로 바뀌어서 조금은 현실감이 떨어지는 이야기이지만 (3살 아기와 아직 1살도 안되 아기를 가진 아줌마를 20대의 잘생긴 로스쿨학생 줄리언과 딱봐도 사귀고 싶은 형사 닉이 사랑을 구걸하니. 이게 현실이냐!!! 부럽닼ㅋ) 아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무리 수습해도 커져만 가는 눈덩이같은 미스테리소설이 있는가 하면 ,이 시리즈는 원제가 'Finlay Donovan is killing it'이니 '핀레이 더너빈이 어떻게 한다'로 나가면서 더욱 더 코믹코지로맨틱 사건을 만나고 이를 수습하는 내용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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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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