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stery + (정리중)

Kel
- 작성일
- 2007.9.1
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
- 글쓴이
- 오츠 이치 저
황매
[ZOO]를 읽고 망설이지 않고 선택한 오츠이치의 17세 데뷔작. 히가시노 게이고의 경우에는 데뷔작을 한참 나중에 봤어도 감탄을 했었는데, 오츠이치의 퓨어와 다크의 미묘한 결합을 느끼는 정도 외엔 이 작품은 그냥 평이했다.
후반부에 [유코]라는 작품이 나오는데, 이 또한 평범한 수준이다.
나처럼 [ZOO]를 읽고 많이 좋아하셨다면 이 작품은 그냥 패스하시던가, 그 전에 읽으시는게 나을 듯 싶다.
p.s :200페이지 정도인데 과연 하드커버를 하지 않고 가격대를 낮춰서 추리문고 활성화를 꾀할 수는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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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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