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PT

 

쉽게 말하지만 절대 그 작업은 쉽지 않은 작업이다.

 

 

또한 프레젠테이션만 얘기하면 때론 파워포인트 작업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프레젠테이션 책중엔 파워포인트 작업에 대한 내용만

가득해서 만족하기 힘든 책이 많았는데

 

이 책은 좀 특별했다.

 

 

단지 파워포인트를 통한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라

감성만 강조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라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체계화한 책이다.

 

청중을 고려한 집중하게 만드는 슬라이드를 만드는 책의 흐름을 가지고 있다.

 

 

학교에선 언어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지만

언어적인 것 ▶ 시각적인 것 으로 바꾸는 것을 배운 적이 없었다.

 

그래서 매번 PT 작업을 할 때 힘들어 하고 있는데

생각을 체계적으로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책 내용의 편집 방법도 집중하게 정리되어 있어 보기 좋네요.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언어적인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은

모두에게 필요한 사항이니

서점에서라도 한번 봐야할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