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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맥사
- 작성일
- 2019.9.29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
- 글쓴이
- 이묵돌 저
부크럼
가을이긴 가을인가보다. 요즘 밖을 다니다보면 주위에있는 풍경과 옷등 가을 맞이 하는 준비를 하는것같다고생각든다. 그래서그런지 추리장르보다 에세이, 로맨스 분야들을 읽고싶은 생각이들었다. 아마 가을 타서 그런지 ..
ㅎㅎ 아무튼 시간 여유가 있어서 나는 서재를 둘러보던도중 몇일전에 지금 이시기에 딱맞는 에세이집을 만나게됬어다. 그 에세이집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 라는 작품이였고, 이작품의표지를 보는순간 들었던 생각이, 지금이시기에 딱 어울리는 에세집이라서 읽기로하였다.
나는 보통 에세이 작품경우 집에서 읽는편이아니고, 커피숍이나 조용한 공원 같은데에서 읽는편이라, 이번 작품도 어김없이 커피숍에서 읽게되었다. 이작품은 작가가 지금까지 성장과정과 연예담을 거짓없이 솔직담백하게 적어놓았다. 마침 초등학교때 일기를쓰것처럼말이다. 나는 이작품을읽으면서 많을것을 배운게된다. 예를 들자면 인간관계, 연애 하는 법등 을 메모하면서 한페이지도 소홀이하지않고 끝페이지 까지 마무리를하였다.
유독 이작품에서 와닿는 구절 은 " 인간관계는 얼핏단순하고간단한것으로 비춰가도,어느 순간 돌변해 가늠할수없으리만치 복잡하게느겨진다"라는 말이 너무나도와닿아서 메모지에 적어두었다. 사실개인적으로 사람을 만날때 나는 조금 가리는 편이있다. 내가 마음에 않들면 냉정하게 인간관계를 정리를 하는 편이있어서 이런점때문에
나에게 마이너스가 되는것같다고생각하지만 때론은 이런점은 좋은 점이라고생각이들때도 있다. 아무튼 이작품을 다읽고난후 내가 스스로 완벽한 사람이 되면 나에게 맞는 이성이 나타나지 않을까?하는생각이 들었고, 나를 사랑해야지만 다른사람들도 나를 사랑하지않을까? 하는생각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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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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