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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맥사
- 작성일
- 2023.6.3
작별의 건너편
- 글쓴이
- 시미즈 하루키 저
모모
예전에는 출간하는 작품들마다 전혀 기대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읽다 보면 작품 속 등장하는 인물들과 스토리 배경에서 며칠 아니 몇 개월 동안 헤어 나오지 못할 정도로 재미를 더해주면서 나름 기다리게 되었지만 이젠 믿고 보는 출판사가 되어갔다. 개인적으로 웬만하면, 밑. 보. 출 ( 믿고 보는 출판사)라고 인정을 안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며 나름 작품을 고르는 선택이 냉정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이미 몇 군데(출판사)는 거부를하여, 그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작품들 읽지 않는 경우이다. 아무튼 잡답한 이야기는 그만하고, 저번에 만난 작품( 봄이 사린 지나 세게)에서는 두남. 녀 가 시한부를 받고 이후 애틋하면서도 안타까운 청춘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한 작품이라고 하면 이번에 만난 작품은 의미심장한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진 작가(시미즈 하루키) 작품을 만나게 되었고 그 작품의 제목은 작별의 건 편이었다.앞에서말했듯 작가가우리들에게 던진 질문은 바로 "당신이 마지막으로 만나고싶은사람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을 받는 순간순간적으로 침묵해지기 시작하는 반면 한편으로는 깊은 생각 에 빠지게 되었다. 아마 이 답변은 책을 덮고 난 후 나오지 않을까? 하며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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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시작은 이승에서 죽은 영혼 5명이 등장하면서 각각의 사연들을 저승에 가기 전에 하루 동안 만나게 해주는 안내인이 등장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하게 된다. 이안 내인은 믹스커피 마시는 것을 즐겨 하며 굉장히 훈남이었고, 이미 그는 죽은 영혼들의 사연들을 이문에 오기 전 알고 있기에.... 한 명, 한 명씩 그에게 온 영혼의 사연들을 듣게 된다. 첫 번째 사연을 가진 사쿠라 바라야 코는 결혼한 후 하루도 빠짐없이 남편과 아들밖에 모르는,즉 오로지 본인 보다 가족밖에 모르는 평범한 엄마로 삶을 살다가 뜻밖의 사고: 저녁거리를 사로 가다가 억울하게 교통사고 죽게 되며 그녀는 죽은 지도 모르며 아이를 보러 가게 된다는 이야기인데 그녀를 보며 아직 미혼이지만 얼마나 억울하고 자식에 대한 애정은 죽어도 동일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더 늦기 전에 부모님한테 효도해야겠다는 생각 들었던 것같았고,두 번째 사연에 등장하는 아들은 평범한 직장을 다니며 평범하게 살고 싶었지만 아버지는 본인의 가업을 물려받아라며, 결국 둘은 싸우게 되고 아들은 고향을 떠나게 되며 제대로 된 일자리도 못 구하는 반면 가정도 꾸리지 못하고 매일 술에게 의지하다가 결국 삶을 마감하면서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지만 이미 아버지는 치매에 걸리게 되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아들을 기다리면서 이 말을 하게 된다."남에게 피해는 주지 마라.... 단 가족에게 피해를 줘도 괜찮다." 라는 말에 눈물샘이 멈추지 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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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사연들을 다이야기를 하게 되면, 워낙에 재미없을 것 같아서 여기까지 줄거리를 해야겠다. 아무튼 5편의 사연들을 다 읽고 난 후 그 답변을 찾게 되었다. 죽기 전 단 하루에 시간이 주어진다면 아무래도 가족들을 먼저 만나고 싶다. 특히 어머니를 왜냐면 어렸을 때부터 워낙에 속을 많이 섞였는지라, 제일 먼저 만나고 싶고, 뵙게 되면, 제일 먼저 첫마디가"엄마 죄송해요, 속만 섞여서 "라는 말이 먼저 나올 것 같다. 지금도 눈물이 멈추지 지 않았고, 세월이 더 가기 전 주위에 가족들뿐만 아니라 지인들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 그리고 아직도 비밀이 풀리지 않는 것은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안내인은 어떤 사연으로 인하여 죽음 맞이하였으며, 그가 가진 하루는 어떤 하루일까? 하는 의문을 던지며 책을 덮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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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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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시작은 이승에서 죽은 영혼 5명이 등장하면서 각각의 사연들을 저승에 가기 전에 하루 동안 만나게 해주는 안내인이 등장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하게 된다. 이안 내인은 믹스커피 마시는 것을 즐겨 하며 굉장히 훈남이었고, 이미 그는 죽은 영혼들의 사연들을 이문에 오기 전 알고 있기에.... 한 명, 한 명씩 그에게 온 영혼의 사연들을 듣게 된다. 첫 번째 사연을 가진 사쿠라 바라야 코는 결혼한 후 하루도 빠짐없이 남편과 아들밖에 모르는,즉 오로지 본인 보다 가족밖에 모르는 평범한 엄마로 삶을 살다가 뜻밖의 사고: 저녁거리를 사로 가다가 억울하게 교통사고 죽게 되며 그녀는 죽은 지도 모르며 아이를 보러 가게 된다는 이야기인데 그녀를 보며 아직 미혼이지만 얼마나 억울하고 자식에 대한 애정은 죽어도 동일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더 늦기 전에 부모님한테 효도해야겠다는 생각 들었던 것같았고,두 번째 사연에 등장하는 아들은 평범한 직장을 다니며 평범하게 살고 싶었지만 아버지는 본인의 가업을 물려받아라며, 결국 둘은 싸우게 되고 아들은 고향을 떠나게 되며 제대로 된 일자리도 못 구하는 반면 가정도 꾸리지 못하고 매일 술에게 의지하다가 결국 삶을 마감하면서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지만 이미 아버지는 치매에 걸리게 되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아들을 기다리면서 이 말을 하게 된다."남에게 피해는 주지 마라.... 단 가족에게 피해를 줘도 괜찮다." 라는 말에 눈물샘이 멈추지 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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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사연들을 다이야기를 하게 되면, 워낙에 재미없을 것 같아서 여기까지 줄거리를 해야겠다. 아무튼 5편의 사연들을 다 읽고 난 후 그 답변을 찾게 되었다. 죽기 전 단 하루에 시간이 주어진다면 아무래도 가족들을 먼저 만나고 싶다. 특히 어머니를 왜냐면 어렸을 때부터 워낙에 속을 많이 섞였는지라, 제일 먼저 만나고 싶고, 뵙게 되면, 제일 먼저 첫마디가"엄마 죄송해요, 속만 섞여서 "라는 말이 먼저 나올 것 같다. 지금도 눈물이 멈추지 지 않았고, 세월이 더 가기 전 주위에 가족들뿐만 아니라 지인들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 그리고 아직도 비밀이 풀리지 않는 것은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안내인은 어떤 사연으로 인하여 죽음 맞이하였으며, 그가 가진 하루는 어떤 하루일까? 하는 의문을 던지며 책을 덮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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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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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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