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히 #유튜브 시대가 아닐 수 없을 정도로 그나마 방송하고 구분되던 시절도 없어진것 같네요. 공중파에서도 대형 유튜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내보내고 있으니까요. 물론, 유튜브도 수익과 관련해서 뭔가 불미스러운 문제가 발생하면 그 여파가 일파만파로 커져서 급기에 채널이 폐쇄되거나 구독자들이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그만큼 좋은 면두에 어두운(!) 면, 즉 신중해야 하다는 주의사항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당장의 #구독 과 #좋아요 에 현혹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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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조회수가 많이 나와도 구독자 수는 그렇게 많지 않은 분야가 있습니다. 물론, 구독 과 좋아요 와 함께 조회수가 폭발적인 #유튜브채널 도 있죠. 그 중에 이번에 소개할 책은 264만 구독자를 가졌다는 키즈 채널인 #라임튜브 가 어떻게 지금의 대형 유튜브채널이 됐는지 그 채널의 아빠인 라임파라가 저술한 서적 #라임튜브와함께하는우리아이유튜브스타만들기 입니다.

성인이 아닌 아이를 대상으로 한 유튜브 콘텐츠이기에 어린아이들도 다 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시청하기에 쉽게 구독자수를 늘려갈 수 있습니다. 일면 #키즈크리에이터 라고 하는데 아마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에요. 라임튜브 의 주인공 #길라임, 라임이네 가족이 어떻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는지 궁금하셨을 분도 있을텐데요. 이 책을 통해 그 궁금증을 한번 직접 들어보세요.

#라임튜브 라고 처음부터 성공한건 아니겠죠. #라임파파 가 운영하던 장난감 채널로 시작했고 점점더 아기였던 라임이가 성장하면서 구독자와의 공감대가 커져서 조회수도 증가했다고 하네요. 연기가 직업인 배우처럼 하는건 아이입장에서는 무리일 수 있기에 라임이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을 스트리밍하기 시작했죠.

시대를 거슬러오면서 유행이란게 있어요. '내 자식을 저렇게 키우고 싶어' 하는 부모의 마음이랄까요. 유튜브가 하도 성행하다보니, 우리 아이도 키즈 #크리에이터 가 될 수 있을 않을까? 하고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전업으로 가지는 못하죠. 공중파 방송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빠와 지내는 프로그램이 사실 일상에서는 별거 아니잖아요. 오히려 피곤하기도 한데도 시청률이 좋았던 걸 감안하면 유튜브는 언제나 다시 볼 수도 있고 방송처럼 까다롭지 않아서 자유도가 좀 더 있어서 운영하기 편하죠. 

반면에서 엄마 아빠가 영상에 만들고 촬영준비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라임튜브만 보면 안되요. 첫 술에 배 부를 수 없으니 아이가 할 수 있는 정도의 범위에서 유튜브 채널만의 장점을 잘 살려서 제작해야 합니다.

저자인 라임파파는 10여 년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케이션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라임튜뷰 채널을 시작했을때 조금 더 아이들의 시선에서 키즈 채널을 꾸려나갈 수 있던거죠. 반드시 아이를 둔 모둔 부모님들이 키즈 콘텐츠를 만들어 하는건 아닙니다만 유튜브 키즈 채널을 시작하고 싶다면 한번 쯤은 읽어보고나서 생각해 보는게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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