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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소중해
  1. 드럼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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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인적으로 드럼 레슨을 정리한 글입니다. 재미없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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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필인, 더블 스트로크 (12.09(목))


 - 일년이상 배운 것을 복습하는 중이다. 기존의 것을 그대로 복습하는 게 아니라 왼발로 박자맞추는 것을 추가한다. 그러면 박자가 더 정확해진다. 그리고 기존의 필인(fill-in)에 내가 만든 필인을 더한다. 내가 음표를 그려서 필인을 만들다니! 드럼선생님과 내가 만든 필인을 중심으로 지난 시간에 배운 리듬을 연습했다. 그리고 더블 스트로크를 연습하며 드럼선생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더블 스트로크: 왼손이나 오른손으로 두 번 치는 것. 손목만 사용하여 높이가 같도록 해야 한다(예, R R L L (오른손 오른손 왼손 왼손)). RLRR LRLL, RLLR LRRL을 파라디들이라고 한다.



 


 


필인 숙제, 더블 스트로크와 드레드 연습 (12.13(월))


 - 레슨 초반에 혼자 연습하는 시간에, 필인 만들어오는 숙제를 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선생님과 더블 스트로크를 연습했다. 드레드도 연습했다.


*드레드: 오른손으로 스네어를 칠때, 강조하기 위해 조금 전에 왼손으로 작게 두번 치는 것. 그러니까 왼손으로 작게 스네어를 두 번친 다음 바로 오른손으로 스네어를 세게 '땅'치는 거다. 왼손과 오른손을 바꿔서도 가능해야 함.


 


필인 숙제 연습, 합주연습 (12.16(목))


 - 오늘은 혼자 연습을 하자마자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지난 시간 숙제(필인 만드는 것)에 대한 리듬을 연습하고 '아무것도 아냐'를 연습했다. 예전에 이 노래를 했지만 처음하는 듯 했다. 곧바로 합주연습했다. 오늘은 민수가 왔다. 시험봤다고 한다. 전보다 조금 잘 맞는 듯(아마 '나에게 넌 너에게 난'). 기타선생님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다음 노래를 각각 몇 개 생각해오기로 했다. 레슨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조금씩 하늘하늘 눈이 왔다.


 


'아무것도 아냐' 연습, 합주 다음곡 선정 고민, 민수의 기타문제 (12.23(목))


 - 루카스와 스키장 갔다가 저녁 7시 40분쯤 신흥역 도착했다. 집에가서 짐 풀고 호떡먹고 바로 드럼레슨하러 갔다. 선생님은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바로 레슨했다. '아무것도 아냐'를 하면서 필인부분을 더 연습했다. 이전에 다음 합주 노래 선정에 대하여 얘기했다. 민수엠프가 망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기타문제였다. 민수, 드럼선생님, 기타선생님, 나는 다음곡 선정을 둘러싸고 고민했다. 잠정적으로 윤도현노래를 하기로 했다. 민수와 같이 연습실을 나왔다. 민수전화번호를 알았다. 민수의 일렉기타에서 전선 하나를 땜질하면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한다. 회사에 인두기가 있어서 가져오라고 말은 했다.


 


'아무것도 아냐' 필인 연습, 왼발을 4번만, '잊을게'연습, 송년회 (12.30(목))


 - 빵과 우유먹다가 8시에 드럼레슨갔다. '아무것도아냐'를 연습했다. 선생님과 함께 필인을 중점연습했다. 왼발을 4번만 움직이며 박자를 맞추면서 리듬(챙하고 손으로 잡는)을 연습했다. 잘 안 된다. 나는 왼발을 8번을 움직이는 것이 습관이 됐다. 4박자이므로 4번만 움직이는 것이 낫다고 하신다. 선생님은 열심히 알려주셨다. 그리고 합주 연습했다. 윤도현의 노래(잊을게)를 새로 하기로 했는데 카피와 연습을 안해왔다. 민수의 기타는 고쳐졌다. 기타선생님이 지도해주셨다. 끝나고 우리넷을 송년회를 하러 고기집에 갔다.


 


챙하고 손으로 잡는 리듬, 왼발카운팅은 중요함, 합주연습(리듬을 느끼며 연주)(01.06(목))


 - 지난시간에 한 리듬(챙하고 손으로 잡는)을 연습했다. 전시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왼발카운팅이 자연스럽지 않다. '아무것도 아냐'에서도 필인부분에서 왼발카운팅을 안해서 리듬이 깨진다. 왼발카운팅은 안정된 리듬을 위해 중요하다. '잊을게' 합주 연습을 했다. 악보를 보며 로보트처럼 연주하는 것보다 리듬을 느끼며 연주하는 게 필요하다고 기타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악보대로 연주하는 게 아니라 느끼며 연주한다!


 


왼발로 리듬맞추기, '잊을게' 카피(내가 음표 그리는) (01.10(월))


 - 혼자 연습하는 동안 '아무것도 아냐'와 리듬을 연습했다. 둘 다 왼발로 리듬맞추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전에 비해 필인부분의 박자가 좋아졌다. '잊을게'에 대한 카피를 선생님과 했다. 선생님은 내가 직접 음표를 그리도록 유도하셨다. 이 노래는 생각보다 빠르다.


 


왼발로 발자 맞추기 연습, '잊을게' 스스로 카피 (01.13(목))


 - 기타선생님의 요청으로 30분 일찍(7시 30분) 레슨을 시작했다. 조금 기다리다가 드럼선생님이 오신 후 시작했다. 지난 번 했던 리듬 두 개를 느리게와 빠르게 연습했다. 왼발로 박자를 맞추는 게 자연스럽지 않다. 그 후에 '잊을게'에 대한 카피를 선생님과 같이 진행했다. 내가 악보를 그리고 선생님께서 유도하는(힌트를 주시는) 방식이다. 오늘 기타선생님과 기타가지러 가야해서 평소보다 일찍 끝냈다.


 


'잊을게' 카피, 합주연습(민주 실력 향상) (01.20(목))


 - 8시에 드럼레슨갔다. 드럼선생님은 기다리고 계신 듯 하다. 밥먹으며 '잊을게'를 카피했다. 선생님과 같이 내가 한 카피를 점검하고 그 이후를 카피했다. 전보다 좀 더 잘 들리는 듯 하다. 민수와 드럼선생님과 합주연습했다. 민수가 이발했고 연습도 많이 해온 듯하다. 민수 머리스타일이 좋아졌다. 나는 좀 더 연습이 필요하다.


 


'잊을게' 카피, 하이햇 엑센트! (01.24(월))


 - 레슨가기전에 '잊을게' 카피했다. 레슨가서 선생님과 같이 카피했다. 그리고 하이햇 엑센트를 새로 배웠다. 손목만 이용하여 팔을 들어올릴 때 한 번 더 쳐주는 것이다. 많이 연습해야겠다.




 





 


 


하이햇 엑센트 연습, '잊을게' 연습, 신년회 (01.27(목))


 - 기타선생님과 얘기하다가 혼자 연습했다. 나중에 드럼선생님께서 오셨다. 지난 시간에 배운 하이햇 엑센트를 연습했다. 손목을 많이 꺽어서 하라고 하셨다. 손목을 들어올릴 때는 자연스럽게. 선생님은 '잊을게'에서 잘 안 되는 부분을 알려주시고 연습했다. 레슨끝나고 기타선생님, 드럼선생님과 돈마마에서 삼겹살을 먹었다.


 


하이햇 엑센트 (손목을 더 꺽어서), 스네어를 눌러서 여러 번 치는 것 (01.31(월))


 - 내 요청에 의해 7시에 드럼레슨을 시작했다. 손목을 더 꺽어서 하이햇 엑센트를 연습했다. 강을 세게 내려치고 약은 일부러 치려하지 말고 손목을 꺽으면서 치는 것이다. 조금 되는 듯 하다. '잊을게'에서 스네어를 눌어서 소리를 여러 번 내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새로 배웠다. 검지 손가락으로 눌러서 '따따따따따따따' 일곱번 정도 소리가 난다.


 


'잊을게' 기본리듬이 잘 안 된다 (02.07(월))


 - '잊을게'를 연습했다. 기본리듬이 잘 안 된다. 특히, 기본리듬에서 베이스가 부정확하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그 동안(설연휴) 너무 쉬었나?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혼자서 '잊을게'을 여러 번 연습했다.


 


하이햇 엑센트 연습 계속, 합주 연습 (02.10(목))


 - 선생님은 기다리고 계신 듯 했다. 하이햇엑센트를 연습했다. 더 손목을 꺼는 것이 중요하다. 약박자는 치려고 하지 않는 것, 가볍게 치는 것도 중요하다. 하이햇 엑센트를 하면 더 리듬감이 있어진다. 엽습이 필요하다. '잊을게'를 연습하다가 합주를 시작했다. 오랜만에 민수를 봤다. 연습할수록 괜찮아지는 듯. 몇 번 실수했지만^^; 민수가 들려준 노래를 다음 노래로 하기로 했다.


 


하이햇 엑센트, 16비트 연습, '잊을게' (02.14(월))


'잊을게'와 하이햇 엑센트를 혼자 연습했다. 오늘은 16비트를 선생님과 복습했다. 16비트는 빠르고 가볍게 해야 한다. 오른손보다 왼손이 더 둔하다. 어쩔 수 없다. 나는 오른손잡이이므로 왼손이 더 둔하다. 왼손으로 더 연습해야겠다. 16비트 역시 하이햇 엑센트처럼 손목을 사용해야 한다. 16비트는 손목만 사용한다. 그래서 빠르다. 그리고 가볍게, 하이햇을 건드리고 바로 올라와야 한다. 그것이 어렵다. 가볍게 '칙칙칙칙칙칙칙'쳐야 하는데. 하이햇에 연습했다가 패드에다 연습했다. 그리고 '잊을게'를 4비트로 연습했는데 이제 하이헷 엑센트를 사용하여 8비트로 연습해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8비트로 연습하고 노래틀어서 했는데 노래가 너무 빠르다. 연습이 필요하다. 혼자 16비트와 하이햇 엑센트를 연습하다 연습실을 나왔다. 오랜만에 펌프 두 판을 하니, 몸에서 땀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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