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마음을 캐는 마인드 마이너....사람들의 일상적 기록을 관찰하며 현상의 연유를 탐색하고 그들이 찾고자 하는 의미를 이해하려는 시도를 20여년간 해왔다. 개인들의 행동은 무리와의 상호작용과 환경의 적응으로부터 도출됨을 이해하고,그 합의와 변천에 대해 알리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그렇게 또 탄생한 새로운 저서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쪼개지고 흩어지고 홀로서는 이야기에서 출발하는 이 이야기는 K는 대한민국이 아니다 에서 시작한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오래된 답습들이 점점 변화하고 사라져가는 시대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담아놓았다. 또 민족을 위한 민족이 아닌 나를 위한 부분으로 더 많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2장 코파일럿은 퇴근하지 않는다와 3장 채용이 아니라 영입 에서는 요즘시대의 직장인들의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인만큼 직장에서 어떤 생활을 추구하는가. 결국 제목 그대로 핵개인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징작인의 공포는 팀장님이 금용리 밤에 하는 전화라고 합니다. 팀장님이다. 개인시간 침해다. 전화했다. 이런 세가지 불편함이 겹쳐옵니다.정당한 인정이 권위의 출발이라고 불리울만큼 이제는 상하관계에서 평등관계로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20년 양육의 갚음이 60년 효도로 돌아온다는것 또한 불공정 거래로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에도 놀랍습니다. 이제는 진정한 독립이 곧 효도라는것 이렇듯 엄청난 속도로 새 규칙을 만드는 핵개인이 탄생하고 있는 시대.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나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내 자녀들은 어떤시대에 어떻게 살아가게 될 것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어야 겠습니다.

위 도서는 컬처블룸을 통하여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