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명설]

무운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3.10.3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인데 그 뜻머리가 대충 아리달쏭 해서 자세히 알아 봤습니다.
경거망동(輕擧妄動)하는 이들을 우리는 자중자애 하라고 말 합니다.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날뛰는 사람들, 그리고 이치를 헤아리지 못해 과오를 저지르는
이들과 이기심이 넘쳐 아전인수(我田引水)격인 사람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이 자중자애(自重自愛)라는 단어입니다.
여기서 자중(自重)이란 스스로 무거워라는 뜻으로
스스로 나의 소중함을 알고 말이나 행동 몸 가짐을 신중히 하라는 뜻으로 보고
자애(自愛)는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뜻으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아끼고 사랑하라뜻으로 잘 못 오인하면
[이기적인 자아]로 생각 될수도 있지만
그 뜻은 아닙니다.
자중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비하 하지 않으며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스스로를 닦는 사람이며
자애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쁜행동이나 죄를 짓거나
양심을 흐트리는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을 말 합니다.
진정 스스로를 사랑한다면 나쁜 일을 할 수 가 없겠죠.
이 한 세상 살다가 갈때 까지 진정 자중자애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올바른 길을 걸어가는 것이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문화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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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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