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주식 정보 서적은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잡는 법을 알려 준단다.
낚시대에 대한 설명만 신나게 하다가
나머지는 독자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대부분의 책과는 달랐다.
낚시터 정보, 가는 길, 잡을 어종, 미끼, 낚시장비, 물 때 등이 상세하게 안내 되어 있다.
심지어 물에 빠지지 않는 법 까지.

추천글 처럼 이책 한 권이면 미국 주식은 끝이다.
애플, 구글, 테슬라, 넷플릭스, 스타벅스, 페이스북, 맥도날드,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상상으로 구매 해본 분들이라면 감히 강추한다.

시간이 흘러 대장주들과 ETF들은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매년 개정판을 요청하고 싶은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