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혼 171화를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읽을게 없어서 함 봤다 늘여쓰는 문체에 너무 많은 글 거기에 처음에 그다지 feel이 안오는 역사설명글 지루한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 ㅡ.ㅡ

특히나 인물들 간의 대화체가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재미없는 농담 따먹기와 처음 나온 진짜주인공의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요상한 생각... 자유인에 대한 추천이 많아서 봤는데 실망이었다

오늘은 마기란 책도 봤다 유쾌하지도 않은 분위기를 억지로 유쾌하게 끌고 가는 느낌이랄까... 어색하기도 하고 역시 판타지는 내 취향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