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힙한 노인들은 없었다. 어서 여기 모여라~"

▽추천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돈 떼먹고 도망친 101세 노인과 비슷한 느낌의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

• '실버 힙'을 꿈꾸시는 분

• 미워할 수 없는 명랑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고 싶으신 분

제목부터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그런 느낌이죠.👀

책 속에 등장하는 (대프니, 아트, 리디아, 지기, 윌리엄, 루비, 애나) 인물들은 외면할 수 없다. 사랑스럽기도 유쾌하기도 때로는 다시 한번 보고 싶기도 하다.

한 세대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여러 세대와 다양한 삶을 살아온 인물들이 뭉쳐 우리에게 유쾌하고도 통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노인이 되어도 즐겁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웬만해선 죽을 수 없는 최고령 사교 클럽』을 읽고 나서 노인은 지루하지 않다. 노인이 되어서 이렇게나 즐거울 수 있다니! 지금 이 순간에도 책 속에서는 상상 못 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일흔이 넘었나요?

새로운 친구를 좀 사귀고 싶은가요?

만델라 복지관의 노인 사교 클럽에 가입해 보는 건 어떨까요?

관심 있는 분은 07980 344562로 리디아에게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주세요.”

(△내가 일흔이 넘었더라면 만델라 복지관의 노인 사교 클럽에 가입했겠지…)

(#책깃 출판사 서평 이벤트를 통해 받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