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학

보이지않는손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5.5.15
우리말은 한자어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얖은 지식으로 자꾸만 우기면 위대한 후학들의 조소거리가 된다
앞으론 엉터리 논리가 아닌 조그만한 지식에도 성의가 있어야 한다
*김정민 박사(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 공부했으며 5개국어 구사)의 강의중에 우랄 알타이어에는
한자와 현재 쓰고 있는 훈민정음과 같은 2종류가 있었는데
어려운 한자를 기피하고 사용하기 편한 표음문자인 훈민정음으로 일원화되었다고 한는데
이런 현상은 중앙아시아어에서도 일어났었다고 한다
우리글이 표음문자이면서도 표의 문자이기 때문에 정확한 뜻을 구사할려면
한자의 구성내용과 한자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요즘처럼 한자는 고사하고 훈민정음+영어로 해 버리면 자칫 우리글의 위대함과 사용한계등으로
조상을 모욕함과 동시에 언어전달에 있어서 의미의 모호함 함께 언어생활의 질적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삼가해야 할 것이다.
稱(칭)에 대해서 알아본다
단어를 맨듦에 있어서 당시의 분위기(상황)와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조상들의 슬기가 엿보인다
그러니 한자를 배움에 있어서 이와같이 쬬개어서(나누어서) 배우게 되면 쉽고 그 단어의
의미 확장에도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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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