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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스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7.9.20
오늘부터 ‘나’를 잘 보살피는 걸 인생 목표로 삼기로 한다!
자신의 단점을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스스로를 싫어하고 싶지는 않은 사람.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알 수 없는 사람.
이번 생은 글렀다고 툭하면 농담처럼 말하지만 진짜로 포기하고 싶지는 않은 사람.
어쩌면 내게도 언젠가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비밀처럼 품고 사는 사람.
이렇게 저 같은 사람들과 이 책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2017년 9월
도대체
_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에필로그 中
목차
추천사
★ 도대체 씨는 나의 오랜 트친이다. 나는 그녀를 지난 몇 년간 트위 터상으로 밤에도 낮에도 이슬을 맞는 새벽에도 지켜봐왔다. 내트잉여 인생을 걸고 자신 있게 말하건대, 여태껏 도대체 씨보다 고집스러운 유머감각을 가진 사람을 보지 못했다. 그 어떤 슬픔과 분노의 사건사고들도 그녀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무해한 애들이 되곤 했다. 당신의 해독작용도 이 책이 도울 것이다.
_요조(뮤지션, 책방무사 운영)
★ 타인의 삶은 겉으로 스칠 땐 명랑만화처럼 간단하게 보이지만, 진지한 고민을 하지 않는 이는 없다. 도대체의 만화와 이야기를 보면 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의 장점은 우리에게 억지로 힘내 라는 강요도 하지 않지만, 쉬운 위로로 얼버무리지도 않는다는 것. 기쁜 날에도, 외로운 날에도, 왠지 실망하는 날에도, 다시 결심하는 날에도, 언제 읽어도 마음에 와닿는 글과 그림을 나는이 책에서 만났다.
_박현주(작가, 번역가)
저자소개
도대체
한량 기질 아버지와 부지런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두 분의 중간이 되지 못하고 ‘게으른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한량’이 되었다. 인터넷신문 기자, 웹라디오 작가, 웹에디터, 일러스트레이터, 작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1인 사업을 운영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에 무심코 올린 만화 〈행복한 고구마〉가 500만 뷰를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앞으로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쩐지 웃기는 점을 발견해내는’ 특기를 살려, 작은 웃음에 집중하는 글과 그림을 생산하고자 한다. 취미는 자화자찬.
페이스북: facebook.com/i.am.dodaeche
트위터: twitter.com/dodaeche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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