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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e146
- 작성일
- 2023.3.27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
- 글쓴이
- 황양밍 저
미디어숲
#한밤중의심리 수업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쓴 심리학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심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 있다. 각 챕터마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리학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심리학적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일상에서 우리가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심리학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왜 자꾸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지, 어떻게 하면 자신의 감정을 잘 관리할 수 있는지 , 나와 잘맞는 연애 상대가 누구인지. 회사생활에 다들 잘 지내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외톨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깊은 밤 내일을 걱정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꿀잠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심리학적인 지식도 얻을 수 있다. 심리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쓰인 책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문제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없다. 문제 없는 삶을 바라보는 것 보다는 문제에 직면 했을 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내 극복해 내는 것이 현명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안 좋은 일을 당했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괴로운 감정이 생긴다고 잘못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들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 탁자에 놓인 우유를 쏟았을 때 누군가는 화가 난 표정으로 바라볼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별일 아니라는 듯 새로운 우유를 가져 올 것이다. 주말 우리집 식탁에서 있었던 일이다. 같은 상황에서도 큰아이와 작은 아이의 표정과 감정은 달랐다. 우리는 어쩌면 눈 앞에 일어나는 사건의 강도가 그 순간 우리의 감정에 따라 부정적 감정의 크기가 달라 질수 있을지도 모른다.
'적극'에서 중요한 건 자신에게 결정권이 있어서 스스로 어떤 역활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불계'에서 중요한 건 자신이 바꿀 수 없는 여건이나 상황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노력하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최고로 잘 해내고, 자신에게 결정권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관심을 끄고 빈둥대며 지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진인사대천명' 이라는 말을 요즘 자주 마음속으로 되뇌인다. 최선을 다했다면 나머지는 하늘에 맡긴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아무리해도 안되는게 존재한다. 될때까지 하면 안되는 게 없다고는 하지만, 조금더 빨리 새로운 방향을 찾아내는 것도 삶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에게 맞는 게 있다.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걸 후천적인 노력을 기울여 할 수 있게 하기보다 자신이 타고난 천명을 찾아 그 것을 제대로 발취하는 데 시간을 써야 한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나무 타는 능력으로 물고기를 평가한다면, 그 물고기는 영원히 자신을 바보로 알고 살아갈 것이다."
아이슈타인의 말처럼 물고기를 나무타는 능력으로 평가한다면 물고기는 영원히 자신을 바보로 알고 살아 갈 것이다. 물고기는 물속에서 헤엄칠때가 가장 멋지고 행복해 보인다. 저마다 자신에게 맞는 능력이 있다. 남의 떡에 침흘리지 말고 내 떡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타인의 삶에 너무 신경쓰며 살아가고 있다. 그들이 가진 것에 신경쓰지 말고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다보면 우리는 깊은 밤 내일을 걱정하며 전전 긍긍하지 않을 것이다.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 책은 심리학 박사가 들려주는 행복한 나를 만드는 32가지 심리법칙으로 살면서 부딪치는 수많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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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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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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