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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ggo
- 작성일
- 2018.8.14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
- 글쓴이
- 나가노 히로유키 저
비전코리아
배울수록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비이론적이며 비 실용적인 한국의 전형적인 문제풀이식 수학을 탈피시키는 책이다.
우리가 익히는 모든 학문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실용적이고 활용적이지 않다면 그것은 이미 죽은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풀이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 한국 영어 수학 교육을 탈피시키고 보다 실용적인 초점에 맞춰진 교육을 해야만 하지만 학생을 가르치는 것은 영어교육과 나오거나 수학교육과를 나와야만하는 졸업자들 뿐. 이 책은 그러한 제도적 결점을 상쇄시키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다양한 경력의 사람들이 모여야 보다 다양성있고 질적인 교육제도가 되어 튼튼힌 뿌리가 완성될텐데 권위적인 교육과를 졸업해야만 응시할 수 있는 자격시험이 교육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여, 본질적인 수학을 놓치는 한국 수학 정말 이대로 가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답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원래 수학은 일종의 언어를 함축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기에 그저 논리만 주욱 나열한 것을 해설해주기만 해도 늘고 이해할 수 있는데 문제풀이만 기술하기 급급한 한국 교재는 해설에서 조차 논리해설이 부족하기 일수다.)
대한민국 학생과 교사는 히로유키씨의 저서를 읽고 수학적 지표와 감각을 잡아, 대학교에서 보다 직관적인 논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가 익히는 모든 학문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실용적이고 활용적이지 않다면 그것은 이미 죽은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풀이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 한국 영어 수학 교육을 탈피시키고 보다 실용적인 초점에 맞춰진 교육을 해야만 하지만 학생을 가르치는 것은 영어교육과 나오거나 수학교육과를 나와야만하는 졸업자들 뿐. 이 책은 그러한 제도적 결점을 상쇄시키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다양한 경력의 사람들이 모여야 보다 다양성있고 질적인 교육제도가 되어 튼튼힌 뿌리가 완성될텐데 권위적인 교육과를 졸업해야만 응시할 수 있는 자격시험이 교육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여, 본질적인 수학을 놓치는 한국 수학 정말 이대로 가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답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원래 수학은 일종의 언어를 함축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기에 그저 논리만 주욱 나열한 것을 해설해주기만 해도 늘고 이해할 수 있는데 문제풀이만 기술하기 급급한 한국 교재는 해설에서 조차 논리해설이 부족하기 일수다.)
대한민국 학생과 교사는 히로유키씨의 저서를 읽고 수학적 지표와 감각을 잡아, 대학교에서 보다 직관적인 논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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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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