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와 현실

이하라
- 공개여부
- 작성일
- 2007.4.23
전제
*인간의 인체는 근전도도나 뇌파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미세 전자기체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생명과 전기, 로버트베커, 게리셀든>>
*자기장은 뇌의 자장을 중화 시켜 일시적인 기억상실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탄압 받는 과학자들과 그들의 발견, 조나단에이센>><<생명과전기>>
1.대기 중 전리층과 지자기의 대전 관계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성해보고자 연구하던 니콜라테슬라가 1905년 발명했다는 원리로 전리층과 지자기의 대전관계를 통제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탄압 받는 과학자들과 그들의 발견>> <<그림자정부 미래사회편>>
@위의 기술로 결국 이로 인해 전자기체인 인체 역시 동조하고 변화할 수 있다. 악의적으로 사용할시 미량으로도 인체기능의 역기능을 초래할 수 있다.
2. 이미 1950년 뉴로폰이라 명명된 초저주파기술은 뇌 내의 쌍맥놀이 현상을 통해 인체 어느 곳에서 접수되어도 초저주파를 뇌가 소리로써 인식하도록 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또한 뇌의 장기기억 영역에 초저주파로 전송된 정보들이 실제로 장기기억으로 인식되고 기억됨을 발견하였다. <<탄압 받는 과학자들과 그들의 발견>>
@바로 위의 기술에 [[푸리에 변환식]]을 적용한 파장을 인체가 접수하게 되면 인체는 여러 가지 착각에 빠지게 된다.
첫째로 마치 신 또는 초월적 존재나 특이공능자(초능력자) 내지는 외계인과 텔레파시나 채널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거나
둘째로는 자신의 기억이 아닌 것이 장기기억층에 저장되면서 그것이 자신의 기억인양 믿게 되는 것이다.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셋째로 자신의 평소 성향이나 소망이 아니던 것을 마치 예전부터 자신의 성향이나 소망처럼 착각할 수 있는 것이다. 쉬운 예로 평소 아무런 원한이 없던 사람에게 <조작되어 입력된 기억>을 바탕으로 상대에 대한 원한을 품게 되고 보복하겠다는 심정마저도 조작되어 보복하게 될 수도 있는 일인 것이다.
넷째로는 <푸리에 변환식>에 이 기술력이 제대로 결합되어 인체에 적용되면 우리의 뇌는 입력되는 정보를 현재에 우리 눈앞에 일어나고 있는 현실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실제 현실과 조금도 다름없이 입력되는 모든 대상을 감각하면서 말이다. 넷째만,<<홀로그램 우주>>에서 참고
증상적으로는 이러한 기술에 집요하게 장기적으로 노출되다보면 극도의 정신분열증상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미쳐서 현실과 비현실을 분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실제적으로도 상기 1.의 기술에 2.의 기술을 접목하면 방대한 지역에 다수의 사람에게나 특정 개인에게나 대상의 폭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극단적인 결론에 이르게 된다.
원리 상 [[니콜라테슬러]]가 발명한 원리를 근간으로 만들어졌다는 H.A.A.R.P(일반적으로 기상관측기구로 알려져 있으나 원리상 지진이나 기상이변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증언하는 과학자들도 있다고 알려진 기구)의 시스템으로 기상이변뿐만 아니라 전리층과 지자기의 변화로 인체의 근전도도나 뇌파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뇌의 쌍맥놀이 현상을 통해 심대한 정서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이와 같은 원리로 상대의 인체적 반응 즉, 뇌내 호르몬 대사조절을 통제하여 정서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950년대 발명 된 뉴로폰(초저주파) 기술을 접목하면 이론적으로 그리고 실제적으로 원거리에서 상대에게 정서를 동반한 지령을 전달하는 최면과 비슷한 각도의 용도로 사용가능하고 뇌호르몬 분비와 뇌파 패턴 자체에 영향을 주는 관계로 인성 자체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즉, 우리의 인격마저 통제되는 것이다.
과학적으로야 가능하다하여도 국가적 차원에서나 정부차원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하거나 여타 민간인을 대상으로 그와 같은 만행이라 일컫어질만한 실험들을 행할리가 없다고 여겨지는가?
그렇다면 역사를 보자. 미국에선 크릴위원회라는 대중선동을 위한 정부선전위원회가 1900년대 초엽에 이미 존재했고, 1920년 대와 1930년 대에 이르기까지 선전산업계가 대중 심리 조작과 통제를 위한 선전산업에 현대 가치로 환산하자면 연간 10억달러(현재 한화 약 9300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투입하여 1920년대 국민들 거의 전체를 세뇌하는데 성공하였으며 그로인해 1930년 대 미의회가 위원회를 조직하여 조사에 착수하였었노라고 <<노암촘스키의 미디어컨트롤>>에서는 전하고 있다.
또한 나치독일 당시 대중선동의 천재라 일컫어지던 [[괴벨스]] 부총통 이후 대중심리를 강제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각도에서의 연구가 심리학의 한 분야로 자리잡아 전문적으로 연구되어 왔었음은 2차 대전사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세계대전 이후 그 연구의 성과들을 미국 펜타곤과 CIA가 전술적인 각도에서 더욱 심도있게 연구하여 민간인을 군사적 목적에서 이용하는 MK울트라 라는 프로젝트를 완성한 것이 아닌가?
이 모든 것이 미친 상상에다 지나친 억측 같은가?
[[MK 울트라 프로젝트]]라는 키워드로 검색 가능한 사례들 중 일부를 예로 들어 보자.
미국에서는 이미 ‘1950년부터 1979년에 이르기까지 실험을 진행’하였고 ‘1955년부터 1975년까지 CIA가 주축이 되어 7000명의 미군(이들 중 약3500명은 LSD 등의 환각약물까지 투여하여 실험하였다고 한다)을 실험대상’으로 [[MK 울트라 프로젝트]]를 시행했었노라고 ‘CIA와 존 히팅거 라는 심리학자가 시인에 가까운 발언’을 했었다고 한다.
MK 울트라 프로젝트의 일부인 나오미 프로젝트에서는 “만츄리안 캔디데이트(세뇌된 사람)”이라는 일련의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이들은 마치 후최면암시에 걸린 이들처럼 ‘뇌가 사전에 프로그램 되어 있어서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암살자가 되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한다.
‘1988년, 청각으로 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메시지를 방송할 수 있고 의심 없는 인간 타겟의 청각 대뇌피질에 직접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장치가 특허를 받았다. 그 장치는 [[마이크로 웨이브]] 기술을 이용한 것이었다.’
이제까지 언급해온 뉴로폰 기술에 대한 내용과 동일하지 않은가! ‘MK울트라’던 ‘나오미 프로젝트’건 H.A.A.R.P와 뉴로폰 기술이 접목된다면 개인에 국한되어 사용하려하건 다수의 대중에게 광범위하게 사용하려하건 제한 없이 실용화 가능한 것이다.
또한 컨스피러시(1997.멜깁슨, 줄리아로버츠, 패트릭스튜어트)라는 영화가 연상되실지도 모르겠는데, ‘존 F. 케네디 대통령 저격 사건 당시 범인으로 지목되어 조사과정 중 저격되어 살해당한 리 하비[[ 오스왈즈 ]]는 대통령 저격 사건 당일, 발견 당시 옆에 호밀밭의 파수꾼을 지니고 있었으며 수사과정 중에도 자신은 범인이 아니며 세뇌 당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케네디 대통령 저격 사건]]은 ‘1963년 12월 22일 오후 12시 30분’에 발발했다. 위의 사례를 이제껏 이야기해 온 대중심리통제의 경우로 해석하자면 이미 미국 내에서는 대중을 대상으로 사용되어 온지 오래란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은 1950년대 이후 부쩍 [[ 연쇄살인 ]] 등의 강력범죄가 늘었고 그와 함께 두통이나 복통(위천공 등) 등 스트레스동반(심인성) 질병이 늘면서 심리학자들은 이를 다양성이 증대되고 복잡해지는 사회의 제반 문제들로부터 야기 되는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반향으로 원인을 돌리는 듯 했다. 마이클더글러스 주연의 1993년 작 <폴링다운>이나 <아메리칸싸이코. 2000. 크리스찬베일>,<아이덴티티.2003.존쿠삭,레이리요타>,<아이하트헉커비.2004.쥬드로,나오미왓츠>등을 보아도 이것을 사회의 주류적 통념으로 확고히 하려는 듯 보였다.
아윈사라손, 바바라사라손의 저서 <<이상심리학>>을 보면 ‘소수집단의 높은 체포율과 수감률이 단지 반사회적 성격 및 약물남용의 진단에 의해서만 설명될 수 없다’며 유적전 요인 심리적 요인 외에 사회적인 요인들까지 폭넓게 고려해야 된다는 결론에 이르도록 하던데...
소수집단의 체포 따위의 한 계층의 국한된 문제를 주목할 때도 그렇겠지만 사회전반에 일어나고 있는 사건‘사고 즉, 대중심리 전체의 변화를 보자. 당신의 눈에는 이 시대가 과연 자연스러워 보이는가?
빈부격차의 심화나 인종갈등, 거주 지역 특유의 성향 등을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조용한 크리스천 마을에서 아무에게나 총격을 가하는 독실한 크리스찬 소년이라던가, 자신의 아이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엄마라던가는 결코 이러한 사항들이 고려의 대상이 된다고 해도 이해 불가한 경우이다. 이러한 일반적인 선량한 주민들이 살인마로 돌변하는 사태가 1950년대부터 줄곧 이어져 왔다고 한다. (게다가 여기까지 나는 미국의 사례만 들고 있지 않았는가?)
자! 이러한 의혹의 눈을 들어 최근 자행된 [[조승희 사건]]을 보자.
일각에선 특수부대 출신도 아닌 초보자가 권총 두자루로 탄창 7개를 갈아 끼우며 200여발의 총알을 쏘아대며 살육을 저지른데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나 역시도 어쩌면 이것이 (심리 통제된 상태의 조승희가 범인인 상황을 배제하고 보자면) 심리통제된 제 3자가 조승희가 범인이라 지목되도록 조승희에게 강제로 살인 예고 동영상을 촬영하게 하고 그것을 배달한 이후에 자신이 살인을 저지르고 조승희를 살해한 다음 일상적 의식으로 돌아가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라고 추측된다. 진범이 누구냐의 진위 여부문제가 여기서는 논의의 대상이 아니다. 나는 이런 식의 심리 통제가 가능하며 실행 가능성이 다분함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 [[조승희 사건에 대한 고찰]]이란 키워드로 검색하면 조승희 사건이 얼마나 다각도의 전략적 가능성을 지닌 사건인지를 올려 보았다.)
아직은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억측이란 논박을 피할 길 없겠으나 현재까지의 평범한 일반인의 살인마 돌변 사례를 설명하는 추리로는 지나치지 않다고 여겨진다.
조승희 사건뿐만이 아니라... 여기까지는 미국의 사건에만 국한지어 언급하여왔으나 시야를 세계로 확장한다 해도 이런 의혹은 점점 더 증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영국의 [[훌리건]]의 폭력성도 같은 경우에 대입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근래 유럽 각국으로 훌리건들로 인한 이런 비상식적인 사태가 파급되고 있다고 하지 않는가?
또 OECD국가 중 자살 증가율 1위라는 한국의 자살율과 강력 범죄 증가 역시도 이로써 설명이 된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던 연쇄살인마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근친간의 잔혹한 살인까지 이어지는 사태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물론 세계의 모든 사건 사고나 대중들이 겪는 이상 심리 증상들의 원인에 대해 이제까지 언급해온 기술들에 모조리 책임 전가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위의 언급한 기술들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영화나 인터넷 등 일상적인 대중매체들을 통해 무분별한 음란매체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이 시대의 사람들... 게다가 상업주의에 물든 이 시대 음악의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가사 또한 하나의 세뇌 도구가 아닌가?(MK울트라 프로젝트를 키워드로 검색 시 검색 가능한 관련 내용을 인용)
이러한 상황에서 성인들마저 의식의 자유도란 것이 과연 자연스러운 수위일 수 있는가 의혹이 이는데 피암시성이 더더욱 민감할 아이들이라면 어떠하겠는가? 그리고 이런 식으로 세뇌되며 양육되어온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살아가야할 곳이란 과연 어떤 세상일까?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라는 사회적인 문제까지 같은 의혹이 들게 만든다. [[MK 울트라 프로젝트]]에 대한 여러 자료를 검색하다 알게 되었지만 심리적 무기로 공격 받고 있다고 자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숫자이다. 국내에서만도 청와대 민원실에 접수한 이들이 다수이고 이들이 겪는다는 증상은 엄연히 해리장애라 하여 [[정신분열]]로 진단되는 증상과 동일하다.
이렇다면 전 세계적으로 각 국가별 도시라던가 그들이 임의로 결정한 지역권을 대상으로 지금껏 언급해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기술들을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지 않은가? H.A.A.R.P와 뉴로폰 기술이 MK울트라프로젝트란 이름으로 대변되는 대중심리통제 기법을 만나, 맨 처음 문단에서 소개한 과학 원리를 근간으로 우리의 육체적 심리적 상황을 그들이 쉽사리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내몬 후, 후최면암시나 영화, TV방송, 광고매체, 인터넷 등 대중매체를 통해 대중들의 의식을 군중심리에 불안정한 채 휩쓸리며 암시되는 지시들을 반사적으로 시행하도록 만드는 참담한 상태로 몰아간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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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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