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어나, 단어는 물론 아주 중요하지만 책상에만 앉아서 외우기에는 왠지 시간이 아까운 것 같습니다..즉,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외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것 같아요.. 저는 간 순간 집중해서 외우는 것이 가장 잘 외워지고, 오래 가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아주 효과적입니다.. 대개의 단어집이나 숙어집이 그러하듯이 이 책 또한 그런 단어있고~ 설명있고~ 합니다만, 거기에 좋은 예문과 간단한 테스트문제들까지..(그 테스트를 풀면서도 또 다른 숙어를 외울 수 있는..).. 아참! 그리고 제가 이걸 텝스 시험보기 전날 지하철에서 책의 중간부분에 있는 숙어를 몇 개 그냥 외우고 갔는데, 바로 시험에서 그 숙어가 나와서 이미지가 더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단어뜻과 예문이 좀더 눈에 띄게 구분이 되어 있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책 내용이 전혀 러풀하지 않기때문에 다른 책처럼 단어가 색으로 강조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