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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에띠
- 공개여부
- 작성일
- 2009.9.24
1.적포도 4kg을 세척합니다.줄기 제거를 하면 포도알만 3kg이 되지요.
2.밟아주거나 손으로 파쇄를 합니다. 그리고 발효를 하는데 이스트 궂이 안넣어도 됩니다.
3.발효는 14일간 둡니다.
4.14일후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압착을 해서 즙만 모아서 설탕 240g을 넣고 7일간 발효를 합니다.
5.가만히 놓아두면 앙금이 생기는데 앙금은 제거한 남은 즙을 병입해서 1개월동안 놓아둡니다
6.다시 앙금을 제거하고...
7.병입해서 2개월간 놓아두었다 앙금제거하고..
8.병입하면 3월경이 됩니다. 이때도 앙금을 제거하고 병입하며
9.부활절즈음에 시음이되는 700ml 4병이 만들어집니다.
1.일단 적당한 푸대 하나가지구 그냥 아무 포도밭 감니다
2. 포도밭 가서 팔기 곤란한 상태 안좋은 포도를 왕창 사옵니다.
3. 일단 집에 벌려 놓구 적당히 먹어야죠. 금강산두 식후경인데
4. 포도는 알을 따서 흐르는 물에 씻어 잘 말린다. 어느정도 물이 있어두 괜찮습니다.
포도 알을 보면 흰부분이 있는데 자연 효모이므로 너무 깨끗하게 씻지 마세요.
너무께끗히 씻으면 포도알 표면에 흰색이 없어져 술이 되지않습니다(경험담) 요거 중요함
5. 포도알을 적당히 으께어 터트림니다. 그리구 적당한용기에 넣으세요 용기는 항아리가 좋지만
그냥 병에 넣어두 됨니다. 병에 담으려면 공기가 통할수있게 적당히 닫으세요.
병에 넣을때 쇠주 넣지마세요 그냥 포도만 넣으세요.
6, 포도를 발효를 시키려면 당분이 필요한데 포도의 당분만으로는 부족하거든요.
포도당을 넣으면 좋은데 그냥 구하기 쉬운 설탕으로 하겠습니다. 설탕의 양은 포도의 약 1/10 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10kg 의 포도를 사용하신다면 약 1-1.5kg정도의 설탕을 포도와 섞어 주시면 됩니다.
설탕을 이렇케 많이 넣으면 술이 달것 같지만 완전히 발효되면 전혀 단맛이 없어지게 됨니다.
설탕을 너무적게되면 술 도수가 낮아짐니다. 나는 되도록 도수를 높이기 위하여 많이 넣는 편입니다.
만약 설탕을 넣지 않으면 식초됨니다.(내가 경험 했던 실수죠.)
7. 발효가 진행되면서 거품이 오르는데 가끔식 저어 주어 가라않힙니다.
8. 약 2-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중인 포도을 천에 넣고 즙을 짜냅니다. 나는 그냥 손으로 짭니다.
왜냐 하면 나만 먹을라구 ㅋㅋ 어떤때는 녹즙기루 짜기도합니다.
9. 짜낸 발효과즙을 다시 용기에 넣고 2-3개월 더 발효시킨다.
10. 그리구 침전물이 생기는데 위에있는 맑은 술만 다른 용기에 옮기구 나머지는 다른그릇에 담아서 침전물 이지만 아까워서
그 핑게로 한잔하죠 이것두 많이 먹으면 그냥 뿅 감니다.
11. 이제 맑게 걸러낸 포도주 생각은 잃어버리구
어디 안보이는데다 짱 밖아 놈니다. 보이게 되면 먹게되니까.
12. 최소 1-2년 되었다 싶으면 야금 야금 꺼내 먹습니다.
13. 이제 떨어졌으면 또 담가야죠
포도주 제조 방법 :
적포도주;원료 포도(켐벨포도)-선과-파쇄-가당첨과(설탕등)-발효-압착(착즙)-재발효-앙금제거-숙성-여과-병입-저장
적포도주는 붉은 색소가 많아야 제맛이 난다.
발효 중에는 겁질이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2-3회 정도 저어주어야 당분 함량이 높고 향이 좋다
.저장 할때 병은 옆을 뉘어야 한다.
백포도주 : 원료포도(청포도)-선과-파쇄-압착(착즙)-주스-가당첨가-발효-앙금제거-숙성-여과-병입-저장.
백포도주는 청포도로 만들고 당분 함량이 많을 수록 좋으며 탄닌이 많은 것은 좋은 포도주 맛을 내지 못한다.
착즙은 60-65%정도 내게하는 것이 좋다.
1.원료포도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포도를 골라서 담근다.
2.선과및 파쇄 -줄기나 상한 포도는 골라내고 가능한 빠른 시간안에 파쇄시켜 주어야하며, 파쇄기가 없을 때에는 직접 손으로 포도알을 으깨야하고,백포도주인 경우에는 착즙을 내어 주스로 만든다.
3.가당첨가 -설탕은 당도에 따라 첨가시켜야하며 당도의 함양이 22-24% 정도가 되도록 올려주어야 발효가 잘되고 좋은 포도주가 된다.
당도가 낮으면 발효중에 약간에 공기가 들어가도 초산발효가 되어
식초로 변할수가 있다.
당도의 부족분을 첨가시키는 방법을 설명하자면,
예를 들면;포도당도가 15%이고 포도의 중량이 10kg일 경우
A(C-B) 10 * (24% - 15%)
가당량 = ------- = ------------------ = 0.92 kg
100- C 100 - 24%
A; 포도의 중량 B; 포도의 당도 C; 가당후의 당도(24%기준)
4.발효 - 발효중에는 알콜과 탄산가스가 배출된다.너무 밀봉하면 좋지않다.많은 탄산가스가 생기면
용기가 폭팔한다.이때에는 병이나 항아리 윗부분을 느슨하게 밀봉(?)하여 가스배출을 할수 있도록한다.
발효기간은 25도 일때 7-10일,20도 일때 14-17일 정도 소요된다.
적포도주는 발효 중에 2-3회 저어주어야,겁질의 색소가 잘 우러나 색갈의 빛이 좋아진다.
발효의 적당한 온도는 20-30도 일 경우가 최적이고 38도 이상일 경우 발효가 과발효가 됨,32도가 넘지 않도록 해야한다.
발효의 용기로는 병 항아리 스텐레스통 참나무통이 적당하다.
5.압착(착즙) - 보통 착즙기를 이용하지만 가정에서 담는 포도주는 오염되지 않은 자루에 넎어 수축을 시켜 착즙을 낸다.
6.후발효 - 착즙된 포도주에는 2-3% 발효성 당분이 남아 있어,약 20일 정도 발효시킨다.
그러면 맑은 포도주와 앙금이 분리되는 것을 볼수 있다.이때에는 밀봉을 잘하여 공기와 접촉하지 못 하도록 밀폐시켜 저장한다.
7. 앙금제거 - 발효가 끝난 후 용기에 있는 앙금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앙금을 제거하지 않으면 산화가 촉진되어 포도주가 변할수 있다.
8. 숙성 - 포도주를 숙성시키는 것을 후숙이라하며 이때에는 공기와 접촉이 않되도록 포도주를 채워 밀봉한후 지하실이나 저온 창고에서 숙성시킨다.
숙성시킬 때에는 옆으로 뉘어야 하며 저장온도는 15도이하에서 최소한 1년 이상 숙성시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9. 여과 및 병에 담기 - 포도주 공장에서는 미세한 휠터로 여과하지만 보통 가정에서는 잘 익은 포도주만 천이나 채로 걸러서 병에 담아 보관한다.
코르크 마개로 막은 와인은 병 속에서도 계속 숙성한다.
병은 녹색 갈색의 병을 이용한다.그래야 자외선을 차단시켜 포도주의 변질을 방지 할수있다.
10. 저장 - 포도주의 저장온도는 15도 내외가 최적이며 지하실이나 저온 창고에 저장하여야한다.
환기는 잘 순환되게 해주며 너무 건습하면 보관에 적합지 않다.
포도주 병은 옆으로 눕여서 보관해주며 많은 양의 포도주는 년도 별로 해서 저장하여 관리한다.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은 포도주는 최고의 명품 포도주이다.
이럲게 만들어 포도주를 먹는 것이, 나의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겠지요.
우리한번 실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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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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