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말리는 곰탱이네
마리에띠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1.1.5
오늘 책을 읽다가
'1600년 어간에'라는 말이 생소해서 네이버를 뒤져봤다.
'어간'을 찾으니 맨 말의 어간 어미 얘기만 나온다.
검색한 글 중에서 하나 '7시 어간에 만나요'라는 글이 있긴 했었다.
또 누군가 나처럼 '7시 어간에' 라는 말의 뜻을 질문했던데
[어ː―] <명사> 시간이나 공간의 사이.라고 답해놨네요.
사전 찾아보니
[명사] 시간이나 공간의 일정한 사이. 라고 나오네요.
이 말 많이 쓰는 건가요?
'~ 어간에'
내 생각에는 '1600년 즈음에'정도가 맞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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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