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아름다운부자
- 작성일
- 2019.4.13
지치지 않는 힘
- 글쓴이
- 이민규 저
끌리는책
가을 챕터 -23
,
p165 좋은 생각을 마음에 담아두는 것은 귀한 선물을 사서 예쁘게 포장까지 해놓고 상대방에게 전해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p169 여러분은 앞으로 부모님과 함께 몇 번이나 저녁을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챕터를 읽으면서 갑자기 엄마가 보고싶어졌습니다,
늘 물질적인 효도만이 효도라고 생각하고 < 돈을 많이 벌어서 효도해드려야지 >라는 '큰' 생각만 했지
표현에는 관심을 갖지 않은 저를 뒤돌아 보게 됩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내가 원했던 만족스러운 효도를 하려는 마음으로 달려왔지만 내 자신이 먹고 사는데 급하다보니 시간만 흘러보냈습니다, 그동안 작은 것 한가지한가지라도 감사함을 표현하면서 효도했더라면 쌓이고쌓여서 많은 효도를 했를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먼 고향에 계셔서 지금 당장 찾아뵐 수 없으니 바로 전화를 드려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건강식품도 거의 다 드셨을텐데 사서 항공우편에 보내드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잊지 않고 해야겠습니다,
이 책을 써주신 이민규교수님한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