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 대해 공부를 하며 과연 어떤 부분을 키포인트로 봐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가치투자가 좋은 건 알겠으나 내재가치 평가하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라 좋은기업이고 저평가 인 것 까지는 얼추 알겠는데 ‘누울 자리’와 ‘나갈 때’ 를 못 정했다.
본 책은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에 소개되어 읽게 되었다. 피트황의 책이 본 책을 레퍼런스로 하기에 방향은 일맥상통하다. 결국엔 저평가와 고평가에 대한 기술적평가를 역사적 배당수익률로 한다는 것이다.
이번 연말 배당주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몇 종목에 투자를 했었다. 예상은 했으나 배당락이 생겼고, 몇개는 털고 몇개는 계속 들고가는 중이다. 각 종목에 대해 역사적 배당수익률을 통한 저점과 고점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주명부폐쇄 전날에 배당주들의 상당한 상승이 있었는데 그때의 배당수익률이 궁금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