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후 PC부팅 후 갓포스팅을 통해 오늘의 말씀을 읽습니다.
묵상 후 하루 업무를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늘의 말씀을 통해 이 책을 접했고 그날 아침 주님을 만났습니다.
설레임에 견디지못해 참을성없는 제가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순간 구입했고 배송을 기다리던 명절 연휴는 너무나 길고 긴 시간였습니다.
이후 책을 읽으며 바로 작가의 다른 책(결혼을 배우다)을 주문하고 결혼을 배우다를 읽던 중 또 다른 책(요셉 일기)를 주문하고 다시 같은 책을 구입해서 선물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을 성경에서만 뵐거라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뵈었습니다.
이 떨림... 주님을 만나 달콤한 여행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항공표를 구입하고 다음 비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 어디 계시나요? 제 기도 듣고 계시기나 한건가요? 매일 부르짖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의 주님을 이 책에서 뵙다니요...
영혼이 참 맑은 작가님 부부와 가족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고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