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나를 포함한 현대인들.
항상 불만, 걱정, 시기, 열등감에 나의 마음과 정신을 낭비하고 피곤하게 만드는 인생을 살고 있었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비울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제목에서 보듯이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진지하게 생각해보게끔 만들어 준 책이다.
그리고 삶의 끝자락에서 지난날에 했던 것에 대한 후회보다 하지 않았던 날에 더 큰 후회를 한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이 되었다.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인데 쓸데없는데 감정 소비하지 않고 정말 하고 싶은 일, 걱정만으로 하지 못했던 일에 과감히 도전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