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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작성일
- 2013.7.6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 예카테리나 월터. 황숙혜
- 저커버그의 성공 비결 : 열정, 사명, 사람, 제품, 파트너십
- “닫힌 세상을 활짝 열어젖히는 것, 흩어진 세상을 하나로 이어주는 것,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 “과거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축됐던 웹은 이제 사람을 중심으로 재구축되고 있다.
여기서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어떤 일에서든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니홈피가 블로그에게 밀린 것은 너무 사람 위주로 치우쳐서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미니홈피는 페이스북 뉴스피드처럼 일촌들의 근황을 알려줬습니다. 그러나 알맹이가 없다고 여긴 네티즌들이 점차 흥미를 잃었죠. 블로그는 의료, 맛집, 컴퓨터 정보 등의 전문 지식을 손쉽게 스크랩 할 수 있었거든요.
- 2012년 저커버그는 29위 갑부
-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건 부질없는 일이다. 그보다 자신만의 사명을 찾고 잠재력을 최상의 단계까지 남김없이 모두 쏟아내야 한다.
1. 열정
- 페이스북 창립 이념 : 온몸을 던져 몰입할 수 있을 만큼 강렬하게 열정을 쏟을 일을 찾아라.
-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요인의 절반은 순수한 근성.
- “나는 회사를 경영하고 싶었던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나에게 비즈니스란 목표하는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좋은 도구입니다.”
- 개방성에 대한 생각 p70~71
저는 페이스북에는 가입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지나친 사생활 노출이 부담스러워서 그렇죠. ‘왜 페이스북은 이렇게 사생활을 많이 노출시키도록 하는 거지?’ 라는 질문에 답을 써 주고 있습니다.
2. 사명
- 장기적으로 기업의 성공을 이끌어 내는 것은 고객이 가진 진정한 믿음이다.
- 애플은 단순히 상품(아이팟 등)을 팔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상품을 구매해야할 당위성을 제시했다.
- 페이스북의 다섯가지 가치
핵심에 집중. 신속히 움직여라. 과감. 열린 자세. 사회적 가치 구축.
3. 사람
- 재포스 패밀리의 가치
고객에서 ‘와우’라는 감탄이 나오게 하라.
변화를 포용, 추진
재미를 만들고 약간의 기묘함 발산.
모험, 창의적 자세
성장과 학습
개방적이고 정직한 관계
긍정적 정신
열정적이고 단호하게
겸손하라.
- 적합한 인재를 적합한 장소에 : 운이 좋은 정도는? 7 이하는 모조리 탈락.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을 뽑아라.
- 영입하고 싶은 인재를 오솔길 따라 산책을 간다.
- 적합한 인재란 적절한 경쟁력을 갖춘 이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올바른 자세를 가진 이들을 말하는 것이다.
- 기술은 가르쳐도 열정을 가르칠 수 없다.
- 그 사람의 태도를 보고 채용하라.
벽돌을 나르는가? 신전을 만들고 있는가?
- 모든 직원을 창업가로 대하라.
너무 큰 갈등이 생기는 대목입니다. ‘직원은 직원일 뿐이다. 직원에게서 사장만큼의 주인의식을 원하지 말라.’라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들어왔습니다. 직원들이 사업장을 뛰쳐나가 사장이 될 만큼 교육을 시켜야 할지, 단순히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정도의 교육을 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창업가로 대하고 있습니다.
- 두려움이 없는 문화를 조성하라.
- 부적합한 인물을 내보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 직원의 행복에 사활을 걸어라.
그러다가 직원에게 발등 심하게 찍혀봐야 정신차리지...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발등 찍히지 않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행복에 사활을 걸어볼랍니다.
- 당신이 채용한 사람들이 곧 당신의 브랜드다.
‘우리 직원들은 정말 대책이 없다. 말이 안 통한다.’라고 말하는 사장은 제 얼굴에 침 뱉기죠.
- 탁월한 리더는 길러진다.
우리는 ‘리더십 양성소’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약간 오글거릴 수는 있습니다만 정말 그렇다고 믿고 있습니다.
4. 제품
- 프렌스터는 너무 잘나가서 망했다. 성장 속도를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독이 된다.
성장 속도 관리가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당장의 이익이 눈 앞에서 아른거리기 때문이죠. 그 이익을 버리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 저크는 마이스페이스보다 페이스북과 흡사한 형태를 더 경계했다.
열정으로 똘똘뭉친 괴짜 고등학생은 저커버그나 빌 게이츠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나 봅니다.
- 세상에서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변화의 주체가 돼라.
‘칼퇴근 시켜주지 않는 회사라 욕하지 말고, 니가 정말 좋은 회사를 차려서 너의 직원들을 칼퇴근 시켜라.’ 제 멘토가 해주신 말씀입니다.
- 비즈니스의 적은 경쟁자가 아니라 현 상태에 안주하는 안락함이다.
5. 파트너십
- 셰릴 샌드버그는 페이스북에 내린 ‘신의 축복’
- 셰릴 찾기 : 창업자를 장기간에 걸쳐 조직에 붙들어둘 때의 긍정적인 영향에 눈을 뜬 것이다. 창업자는 곧 기업의 영혼이다.
- 원만한 관계를 위해 때로는 2인자로 물러나 다른 사람을 따르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해요. 때로는 서로 포지션을 바꿀 줄도 알아야 하죠.
동업을 할 때 생각해야할 가장 중요한 항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빌 게이츠, 제프 베저스, 레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모두 경영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심장과 직관을 따를 용기를 갖는 것이다.
그러나 외롭고도 힘든 가시밭길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재밌게 걸어가야 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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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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