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책은 많이 읽어보지 않았는데

그 전에 읽은 책들을 무난하게 읽은터라

[키핑] 도 어느정도 기대감을 갖고 읽게 됐어요!

재벌집아들이면서 잘생긴 얼굴덕에 인기까지 많은 태민

그는 친구인 수현의 동생 지현을 보자 호감을 갖고 좋아하지만

그녀가 고등학생이라 다가가지 못하는 마음을

친구 수현에게 말하지만

수현은 철벽방어로 인해 그녀에게 다가가지도 못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요

알고보니 지현도 태민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

나이차가 나는 커플이라

지현에게 안달복달하는 태민을 보는 재미가 있으면서

수현과의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지현이 은근 튕기는 편이라서 태민이 어쩔 줄 몰라하는것도 좋고

악조없이 큰 갈등도 없이 이야기가 그려져서

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