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칼칼한 경상도식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재료

 

콩나물 반팩, 무채한줌, 대파자른것 한큰술, 고춧가루 작은술, 조선간장 한큰술

물 4컵, 다시마 자른것 한장 , 소금약간

 

 

 

 

 

콩나물은 꼬리를 다듬고

무는 채썰어 한줌 준비한다.

 

 

 

 

 

 

 

다시마 자른것과 물을 넣고 끓인 뒤,

다시마가 불어나면 건져내고

조선간장한큰술 넣고 고춧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막간을 맞춘다.

 

좀더 감칠맛을 원하면 멸치육수를 사용한다.

 

칼칼하고 시원한 경상도식 콩나물국..

마늘을 넣으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덜하니

마늘은 넣지 않아야 맛있는 콩나물국을 끓일 수 있다.

대파는 꼭 넣어주고..

좀더 매운맛을원하면

청양고추를 송송썰어 채에 받쳐 30초간 담그었다 건져내면

시원하고 칼칼한 콩나물국을 만들 수 있다.

 

 

무가 들어가 시원한 맛이 더해진

경상도식 콩나물국..

숙취에도 그만이고, 감기에도 그만인

시원한 콩나물국으로 겨울건강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