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자신의 왕에게  충성하는 스파이로 길들여지고 살아가다가  적국의 왕에게 잡혀서  결국은 단두대에 서   목이 잘립니다  그리고 눈을 뜨고  죽기전의 인생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고   다른길을 걸으리라 결심하고  자신의 부하들도 살리려고 노력합니다 그와중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와중에 적국의 왕과 사랑을 하게 되고  그둘은 사랑을 위해 모든것을 내려놓고  둘의 행복만을 위해 전진해 갑니다  여주가  당차서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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