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기출과는 조금 다른 유형의 문제라고 생각이 되었다. 하지만 본질은 같고 문제의 형식만 다른 것이기 때문에 참신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과연 이런 문제들이 수능에 나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수능에 충분히 출제될 수 있는 소재를 담아 놓은 책이라는 소개를 믿고 풀어 보았는데 막상 수능을 보니까 기존의 기출과는 다른 형식의 유형이 수능에서 출제되는 걸 보고 기존의 기출 유형만 반복하기 보다는 본질을 이용하여 이러한 책에 적용하며 신유형에 대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런 책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시기가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