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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j337
- 작성일
- 2023.11.16
탄수화물 줄여서 더 가볍게 살기
- 글쓴이
- 야마시타 아키코 저
즐거운상상
탄수화물 중독이란?
탄수화물 중독 중에는 밥 중독, 밀가루 중독인 분이 많습니다.
그것을 '먹지 못하는 삶은 절대 견딜 수 없다' 라고 느끼는 것은 중독의 징후입니다
음식은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특히 탄수화물은 더 그렇습니다.
저는 밥을 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찜에 따끈한 밥입니다. 삼겹살에 따끈한 밥도 못 참지요.
맛있는 음식을 떠올리며 적다 보니 음식이 계속 생각나면서 식욕이 막 솟아오르네요.
냄새까지 나는 것 같아요. 몸이 먼저 반응하는 거지요.
누구나 쉽게 탄수화물에 중독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어린아이도 쉽게 살 수 있는 간편한 '마약'이 탄수화물이라고 합니다.
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쾌락중추를 자극하려고 합니다.
그 자극이 바로 탄수화물 섭취입니다.
비만이 된다는 것은 지방세포가 늘어난다는 것인데 지방조직이 늘어나면 포만 호르몬의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살이 찌면 찔수록 쉽게 배고픔을 느끼게 되어 식욕이 솟아납니다. 비만이 탄수화물 중독을 가속화 시키는 것입니다. 먹방 채널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탄수화물 중독의 원인은 식이섬유의 부족.
식이섬유로 살이 잘 빠지는 체질을 만들면 식욕을 증가시키는 지방세포가 줄어들고 간식에 대한 갈망이 줄어듭니다.
장내세균 중에는 날씬균이 있는데 이 날씬균의 먹이가 되는 것이 바로 식이섬유입니다.
탄수화물에 의존하지 않는 방법
<단백질 보충하기>
탄수화물을 줄이면 체중을 쉽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단백질의 양은 체중 1kg당 하루 1g 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체중 50kg라면 1회 식사에 15g 정도)
<향차 마시기>
음식을 맛있다고 느끼는 큰 요인이 후각입니다.
기분 좋은 향을 즐기면서 후각을 통해 만족을 얻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그 외에도 보충제, 오일 섭취 등 당이 필요 없는 몸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먹고 싶은 마음을 극복할 수 있는 21일간의 탈간식 챌린지 방법도 있으니 활용해 봐도 좋겠습니다.
당신이 건강하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없습니다.
가장 먼저 배려해야 할 대상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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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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