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자연스러운
자연적인 우리의 몸에
얼마나 반하게 살았는지를
알게 한다

느리게 늙는 건
특별한 뭔가가 아니다
특별한 묘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 신이 인간을
만들어준 그대로 자연스럽게
늙어간다면
최소 지금같은 환경에서
우리가 늙어가는 보다는
느리게 늙어갈 수 있다고 한다

문명의 발달로
좀 더 편안해진 삶이
결국은 우리를
망가지게 만든다고 말이다

클릭한번으로 얻게되는
손쉬운 방법들이 결국
장기적으로는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자연그대로에
순응하는 삶이 최선이라는 뜻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