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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글쓴이
단테 저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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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8.1 (167)
Always

좋아하던 작품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 각각의 스토리들이 기발하고 또 한편으로는 굉장히 인류 보편적이기도 하며 잘 짜인 구성을 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고전이라고 부르는 서적들을 접하게 되면서 근현대에 창작된 사상이나 작품들은 거의 전혀 새롭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그 고전들에 뿌리를 두고 파생되었거나, 일부분을 차용했거나, 새롭게 편집 각색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고전의 고전이라고 하는 이 작품과 같은 서적들을 읽으면서 그 고전들이 대부분 이 작품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함축과 상징들이 있고 방대한 내용으로 읽기 어렵긴 하겠지만 흥미와 끈기를 가지고 읽어가면 우리 인간의 생생한 현실과 보편적인 삶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거울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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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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