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kyr0305
- 작성일
- 2023.2.9
간
- 글쓴이
- 쿠리하라 타케시,김헌수 감수/권수경 역
성안당
간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가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서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간은 지방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수 있는데 저는 담배나 술을
하지 않는데도 지방간 초기 증상이 있다고 해서 살짝 걱정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 책이 눈에 많이 들어 왔답니다.
간하면 가장 많이 생각할수 있는게 술인데요.
술을 마신다고 다 나빠지는건 아니지요.
좋은 안주와 함께 내 몸에 맞는 양의 술을 한다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약이 된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이런 궁금증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니까
재미있게 읽을수 있더군요.
책의 구성은 설명과 더불어 그림으로 보기 쉽게 되어 있어서
학생들도 쉽게 읽을수 있습니다.
책 내용 전부 다 알아두면 좋은것들이기는 합니다만,
그 중에서 술을 마시는 순서로 간을 보호한다는 부분과
위험한 안주, 당질 관리, 술과 다이어트를 양립할수 있는 최고의
비법등이 기억에 남네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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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