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만화책들

lanfeng
- 작성일
- 2004.10.21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바쳐라. 그리하면 내 너의 소원을 이뤄주리라.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 평생 마물들에게 쪽기게 된 주인공이 복수의 칼을 들다
역사적 인물을 만화로 만든것. 같은 얼굴의 두 소년이 서로 자리를 바꾸어 살아간다. 친구를 위해서, 자신의 삶의 진로를 바꾼 남자의 이야기
유쾌한 해적들의 이야기. 유쾌함 속에서 어느새 찡한 감동으로 울게 되기도 한다. ^^
집안일(낚시배)로 인해 왕따를 당하는 나약한 주인공의 '강하다'라는 건 뭘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복서 인생. 바닥 곳곳에 깔려있는 인간적인 면이 좋은 만화다
권력을 탐하는 사람의 주술에 의해서 과거 히타이트로 넘어간 일본 여중생의 사랑과 모험~이라고 할까나. 깔끔한 느낌이 드는 만화라 가슴 절절한 느낌보다는 여운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주인공의 미소가 정말 너무나도 해맑은 만화. 등장인물들이 모두 사랑스럽다. 다들 가슴 아픈 과거를 한자락씩 가지고 있으면서도 밝고 명랑하게 살아가려는게 애틋하다
나는 무엇에 얽매여있는 것은 아닐까? 무엇이 바른 일이고, 무엇이 경박한 일일까. 어느새 학교 시험이라는 것에 얽매여 있는 주인공이 동갑네기들의 파격적인(?) 행위를 보고서, 슬슬 깨어나는 이야기? ^^;
가난에 찌든 남자 그 이름하야 타로이니라. 외모와 능력은 최상위급 도련님, 머릿속은 저 밑바닥 가난뱅이 근성이 똘똘 뭉친 소년. 지폐보단 동전에 익숙해, 동전에만 반응하는 이 엽기적인 행각을 보시라. 정말 웃기다.
어느날 사고를 당해 깨어보니, 병기가 되어있더라. 운동신경도 둔해서 쩔쩔매는 그녀가 원한것은 단지 하나, 남자친구와의 행복. 하지만, 어느새 그녀는 나라를 위한 다는 명목으로 남자친구와도 헤어져 병기로써 사람들을 죽여나가고 있었다. 이 작가의 작품은 정말 안타까움이 절절이 묻어나게 한다. ㅠ.ㅠ
내가 만약 누군가의 예비용 장기라면 어떨까? 거기다가 다른 존재까지 끼어들어 내 삶을 이러쿵 저러쿵 섞어버린다면? 자신도 모르는새 이중 삼중으로 운명이 휘둘려진 사람들이 분노한 이야기
어딘가 하나 나사가 빠진 인간, 냉혹하긴 하나 정에 빠지니 헤어나오지 못한 요괴. 이 둘의 사랑 이야기. 그 저변에는 선입관을 철저히 부수려는 작가의 욕심이 엿보인다
나는 연예인이에요. 제가 연예인이 된 이유는요, 절 버린 엄마를 찾기 위해서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밝고 명랑한 소녀. 부분 기억상실에 걸릴 정도로 자신의 출생으로 인한 괴로움에 힘들어하면서도 꿋꿋이 사는 이 소녀의 모습은 정말 귀엽다! 더불어, 이 소녀의 남자친구가 될 소년의 삶도 정말 치열하지 않은가! 사랑스러운 커플들이다.
말그대로 아기와 나다. 아빠와 형과 동생. 세 사람의 삶을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잊어버렸던 많은 감동을 주는 만화
내가 만약 미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 내가 만약 과거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 과거를 보는 소년과 미래를 보는 소녀의 이야기.
혼란기의 일본(전혀 일본처럼 느껴지진 않지만. ^^;;) 소녀와 소년이 만나다. 각자의 힘든 삶에 치이면서도 서로 애틋한 사랑을 나누던 두 사람. 한데, 알고보니, 둘이 서로 죽이려고 노력하는 원수 사이라고???
나를 선택해주세요. 그러지 않으면 저는 물거품이 되고 말꺼에요. 인어공주의 패러디(????)에서 가장 맘에 드는 만화
음침하고, 칙칙하고, 꿀꿀하다. 하지만, 또한 절절하다.
십이지 동물들의 업에 짓눌러 사는 사람들, 그리고 그 사이에 끼어든 구원???
두명의 나나가 펼치는 이야기. 카리스마 넘치는 나나,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살기 힘든 나나, 하지만, 진짜 의지를 하고, 의지가 되었던 사람은 누구일까?
자신의 허영을 위해 자신해서 가면을 썼던 소녀, 그리고 자신이 살아온 환경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가면을 쓰고 있던 소년. 이 둘이 만났다. 그 다음엔?
너무나도 자유로운 소년. 그리고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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