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공부하면서 체계적으로 잘정리 되어 있고 잘 읽히는 책중의 하나가 

"이것이 자바다" 이다. 1200여 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이지만  잘 읽힌 책중의 하나다.

이책이 2015년 이후 7년만에 업그레이드 되어서 출간되었다길래 매우 궁금했다.

책의 페이지가 줄어 들어 왜그렇지? 했는데

데이타베이스 일부분과 UI 부분을 PDF 로 만들었다.

이전 판에 비해 칼라화가 되어 더욱더 눈에 잘들어 온다.

기존 1판에 비해 달라진점은 windows 사용자들 이외에 mac os 사용자들을 위해 설치법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편집은 1판보다 눈에 더 잘들어 오게 편집 되었다.

1판에 비해 주요 사항들이 도해식으로 보다더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마치 칠판에 잘 풀이되어 판서된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다.

연산자, 조건문과 반복문, 참조 타입, 클래스, 상속,인터페이스, 중첩선언과 익명객체, 

예외 처리, java.base 모듈,제네릭,멀티스레드,컬렉션 자료구조,람다식,스트림 요소 처리

데이타 입출력, 네트워크 입출력 등은 예전과 내용은 크게 변하지 않고 기술 순서가 바뀌거나 일부 추가 수정 되었다.

2판에서 "라이브러리와 모듈" 이라는 내용이 별도로 추가 되었다

실제로 자주 흔히 쓰이는 부분이다, 

더불어, 2판에서 특별히 추가된 부분은 바로 "데이타 베이스 입출력" 부분이다 

책에는 데이타 베이스 입출력 내용중 여러  DBMS 종류중 오라클을 기준으로 설명이 되어 있고 저렴한 MySQL 은 부록 PDF의 첫번째에 실려 있다.

*** 부록 pdf ( www.hanbit.co.kr/src/11002 )*****

부록이라 분량이 적은줄 알았는데 다운받아 열어보니 부록 분량만 552페이지나 된다.

책이 984페이지 이니 이번 개정판 2판은 거의 1500 페이지 분량의 책이다.

기존 1판이 1200여 페이지 였으니 분량이 300 여페이지 늘어났다.

특히, 데이타 베이스 입출력 (MySQL용)은 JDBC 사용법에 대한 소개로 마지막엔 게시판을 만들어 본다.

이후론 , Java UI - Swing, 각종 JAVA UI 개발에 대해 소개를 하고 마지막에 과제 몇가지를 수행해볼수 있게 한다. 아울러 Java UI - JavaFX, NIO 등을 소개 하고 있다. 이전 1판과 큰차이는 없다.

카페에서 질답과 인강이 있는데

이번 개정판의 인강의 지난 9월 21일 부터 올라오기 시작했다.

1판과 변화된점은 칼러화 되고 분량이 1판에 비해 300여 페이지 늘어나면서 일부분 PDF로 제공한다. 내용은 크게 변화 된부분은 라이브러리와 모듈 부분과 데이타 베이스 입출력 (Oracle, MySQL)이 추가 되었다. 1판과 같이 그림들이 간간히 나오면서 복잡한 개념설명을 잘하고 있다.

자바책중 좋은 책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