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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 작성일
- 2023.3.28
강성태 66일 공부법
- 글쓴이
- 강성태 저
다산에듀
공부법쪽에서 오랜기간 유명한 강성태저자의 공부법을 들여다 봤다.
두 아들을 위한 공부법 서평 4탄이다.
강성태는 너무 유명해서 왠만한 데서 다 이야기된 내용일줄 알고
않보고 있다가 중딩 아들에게 적합한 내용이지 않을까 읽게 되었다.
일단, 공부법 책 4권째다 보니... 눈에 띠는곳이 많지는 않았다.
66일 공부법의 내용은
크게 습관을 만드는 개념과
실제 습관을 공부법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로 나누어 지며
개념에선 법칙 5개, 실전편에서는 습관 32개 를 나누어 설명한다.
전반적인 독후 느낌은 기대한것보다 훨씬 공감이 많이 되었으며
왜이리 공부법 분야에서 강추인지 절감했다.
아들들에게 강추 강추 하며 한권씩 사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다
오히려 중학생, 고등학생에겐 이제껏 읽어온 공부법 책들보다
훨씬더 공감을 얻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며 실용적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본인이 중학생, 고등학생을 지나오며 본인이
직접 실천했던 내용이 뿌리를 이루며, 그가 공신 을 통해 수년간
경험했던 내용을 잘정리 를 한 책이어서
극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도 공신의 프로그램으로 공부하면 좋겟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저자 강성태도 이제 풋풋한 대학생같던 그 시절을 뒤로 하고 어느덧
두딸의 아버지가 되었다.
내용을 정리해보면
1. 습관 만드는 법칙 1 : 반복되는 일상에 붙여라
이 내용은 이책을 보기전부터 익히 알게된 내용이다. 이미 TV에서 강성태님의 이야기를 수차례들어 알던내용, 이미 본인도 강성태의 이 비법을 잘활용하여 몇년째 좋은 지속가능한 습관을 만들어 성공리에 잘 활용하고 있는 아주 효과적인 습관 형성법이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점심 식사후에 양치질 습관을 붙이고, 그게 익숙해지자, 양치질후 영양제 섭취 까지 붙였다. 반대로 버린 습관은 식사후 커피마시는 습관은 버렸다.
자기직전 양치질한다던지.... 본인도 잘 이미 활용하고 있다.
MBC 공부의 제왕을 통해 입증된 내용도 나온다.
공부를 잘하지 않는 학생들을 잘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인데
수업내용을 완전히 익히는 방법은
일명 백지 학습법을 습관을 만들어 반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습관이란 지속적으로 힘들이지 않고 무지불식간에 자동으로 하게 하는것.
귀가후 곧장 책상으로 가서 그날 배운것을 적어보기 였다
처의 친구딸이 그랬다고 했다 귀가하면
바로 책상에 가서 책을 편다고 한다. 화장실도 않가고 곧장...
귀가습관에 복습을 붙여 복습습관을 만들었다.
여기에 목차 학습법으로 효과적인 공부를 하게했다
목차 공부한것들은 버리지 않고 놔두었다고 한다. 시각적인 자신감 상승에 효과적이란다.
저자는 어릴적 부모님이 식사하면서 신문,책을 보셔서 가족들의 분위기도 마찬가지였고
커서도 부모의 습관이 저자의 습관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습관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파블로프의 개, 조건반사
강성태저자의 핵심이었던 기존습관에 붙여, 새로운 습관을 만들기는
심리학에선 "연합"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딱 한가지만 고르라고 한다면
강성태 저자의 기존습관에 붙여 새 습관 만들기이다.
법칙 2 습관은 작게 시작해 크게 만드는 것이다.
이주제는 이미 다른책에서도 강조된 바다
아주작은 습관의 힘 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이 있는데
습관의 시작은 작은거다... 지속적 반복이 가능해서 불씨를 만들어
불씨를 키워 내는것이다.
저자의 예를든다, 허약했던 저자가 턱걸이 0개에서 시작해서 잘하게 된경우
공부하다 잡념이 들때면 팔굽혀 펴기를 하기는 일거 양득의 방법이다.
아래는 많이 본 내용이다 전세계 베스트 셀러 였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도 나온이야기인데
정말중요하다.
위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비행기 조종사에게 워런 버핏이 가장 중요한 목표 25가지를 쓰게한후
다시 25가지중 가장 중요한 5개를 고르게 했다,
그러고는 말한다, 나머지 20개는 쳐다도 보지 마라...
오로지 5개만 신경쓰고 나머지는 신경 끄라는 이야기...ㅎ
법칙 4 이상적인 하루를 상상하라.
세계적인 수영선수 펠프스 이야기를 하고 있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앓던 그를 세계적 수영선수로 탈바꿈 된건 바로 "비디오테이프훈련" 이라는 이미징 훈련을 매일 자기전, 일어난후 , 훈련없을때 도 했다.
실제로 2008년 올림픽때 수경에 물이들어오는 돌발이 났음에도 세계신기록을 수립한것은
바로 습관이었다.
습관의 장점중의 하나는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게 함으로써
뇌의 효율적 활용을 가능하게 하여
덜 힘들이고 어떤일들을 하게 되어
뇌를 좀더 창의적인일에 사용할수 있는 환경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내용중 눈에 띠는것은
계획을 100% 를 실행하는 날을 매일은 못하더라도
어쩌다 한번이라도 하라는것이다. 100% 수행하는날의 성취감이 또 다른 선순환을 불러 올수 있으니...
법칙 5 . 66일을 지속하라
저자의 책 제목이기도 한 66일의 의미는 습관을 만들어 자신감을 갖게 되는데 걸리는 통상적인 소요 시간이다. 일단, 작은 습관이라도 66일을 해내게 되면 그 뒤부터는 습관 만드는게 한층 쉬워진단다.
위와 같이 어떤 시도에 응답이 주어지면 효과가 크다고 한다. 여기서는 응답, 보상이라고 표현했는데
본인도 적당한 보상은 큰 동기부여가 되어 좋다고 생각한다.
이책에서 처음 알게된 밴저민 플랭클린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밴저민은 본인이 정한 13가지 덕목을 한주에 한가지씩 집중적으로 습관실천을 했다고 한다.
이렇게 50년동안을 살아왔다는데 놀랐다.
2부 실전편
66일 공부법편
학습을 할때 보지만 말고 테스트를 하면서 복습을 하면 위와 같이 성취감을 느끼게 되거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할수 있어 좋다고 한다. 또한 기억한것을 머릿속에서 꺼내는 연습을 하게되어 기억도 오래 지속이 된다고ㅗ 한다.
질문 , 특히 자기자신에 묻는 질문은 자기주도 학습의 시작이라고 한다.
질문할땐 예시를 요청하라는데 본인은 설명할때 예시를 하곤한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과정을 물어보라의 경우는 사실, 좀더 근본적인 학습을 하기위한 학습법을 공부한다고 생각이 든다.
사실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한다. 문제 해법에 대한 발상을 어떻게 하게 되었는가? .
뭔가 암기를 할때, 암기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파편화 한다음 개별요소들을 이해하려고 할때
기억은 오래가고 정확히 된다고 본인도 생각한다.
본인도 요즘 아들들이 공부하는것을 보면 이해 가지 않는 게 한가지 있다. 바로 깜지 공부법 이다.
손으로 연습장에 암기할것을 종이 한면이 까맣게 될때까지 써가며 공부하는것을 말하는데
요즘아이들은 눈으로만 본다...
그런데 저자는 여전히 손으로 쓰면서 공부하는게 , 말하면서 공부하는게 효과가 배가가 된다 말한다.
위의 그림은 뇌에서 차지하는 영역에 비례해서 우리의 신체를 재구성한 작품이란다
노트 필기에 대해 설명을 한다
특이한게 위처럼 필기를 하라고 하는데 이유는 수업시간에 필기 하는 영역 앞쪽을 비워 두는데
거기엔 수업이후에 질문을 적는 공간으로 만들고
이후 공부시 수업 필기 부분을 가리고 질문만 보고 답을 생각하는 식으로 하면
일거 양득 !!!
위의 내용은 본인도 익히 알고 잇지만.
활용의 예가 눈에 띠었다. 파랑색의 활용인데,
보통 중요도 상중하로 나눠 활용하는데
저자는 중요성이 아니라 역할의 분담이었고 파랑색의 역할은 모르거나 이해 않되는것을 구분하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활용은 수업 끝나자 마자
선생님께 달려가서
질문 한다 , 파랑색 부분 설명부탁요 ^^
첫문단만으로 글 전체를 파악하라는 내용인데
요점은 글의 통상적인 자주 출몰하는, 특히, 주요시험에서 자주 발생하는 글의 구조 패턴을 알아두면
문제의 답을 찾는 속도가 엄청 빠르다는것이다.
잡념을 떨쳐내는 묘약은 바~~~~로 작은 목표란다...
저 머~얼리 떨어져 있는 목표는 잡념이 가득찬 지금의 나에겐 별 효험이 없으니
눈앞에 톡 떨어져 있는 작은 목표 목표들을 놔두어 효험이 크게 만들라는 이야기이다.
약빨이 잘듣는 단기성 동기부여 이다.
66일 복습법
복습은 학습에 있어 절대적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복습을 많이 강조한다 결국 머리에 남아 있어야 시험을 치루게 되는데
너희들은 복습을 잘하지 않으니 시험성적이 기대만큼 좋지 않다고...
여기서, 저기서 많이 보는 문구는
바로 수업후 5분 복습이다.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우리 둘째에게도 이렇게 해보라 했고
학원에서도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
한번 봐가지고 머리속에서 얼마나 이해가 되고 얼마나 오랜기간 남아 있겠나,
아무튼 반복이 중요하다.
마인드맵 창시자 토니 부잔은 여기에 한가지더...일정간격을 두고 반복하는게 좀더 효과적이란다.
특히 첫번째 복습후 10분뒤 다시 5분간 복습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은 , 가성비가 뛰어난 복습 법이란다.
즉, 첫 학습후, 간격이 짧을수록, 자주 할수록 기억이 오래간다는...
복습계획에 바로 복습하지 말고 일정시간 간격이후에 5분 복습이 더 효과적이라는것...
공부시간은 실제 시험 시간 기준으로 잡아라.
복습은 이해를 못하면 될때까지 다음 새공부를 시작하지 않는단다.
복습의 중요성 , 효과를 다시한번 강조한다.
자율학습 첫번째 시간은 복습이란다.
수업시간에 막 휘갈겨 쓴 노트를 깨끗이 정리해 옮기는 과정...
한눈에 구조가 이해되도록 가독성이 높게 정리하는...
더 중요한것은 노트는 가지고 다닌단다. 두고 다니지 않고...
자기전에 일어나서 또 읽어보는....와우..
주말에는 목차를 공부한단다.
목차를 통해서 큰 흐름 줄기를 파악하며 공부한다다.
이러면서 단원간 연결성을 이해함으로써
이해의 깊이를 더할수 잇다는...
66일 암기법
읽고, 설명해보고, 백지쓰기해보고, 반복...
아래는 암기법 예인데 너무 잼있어서 통으로 보면
우리 아들에게 바로 카톡으로 보내줬다 두아들에게...
암기의 효과적인 면을 통한 암기요령을 설명한다.
한꺼번에 몽땅 외우려고 하지말고
나눠서 외워야 오래간다...
66일 시험 잘보는 법
문제 풀때 초단위로 관리하라는것이다.
토익은 물론이고 수능도...모두 시간 제한이 있다.
다른것보다 시간제한 풀지 않는것 자체가 나쁜 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에 눈이 간다
집요함이 보인다. 난이도와 상관없이 문제당 1분 연습을 하다니 ㄷㄷㄷㄷ
자기 객관화를 정확히 해서 착각하지 말라는것이다.
실수도 관리하지 않으면 매번 실수하는 또 다른 나쁜 습관이 된다는것이다.
학습 효율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단권화 시 단권화하는 목적이 노트 자체를 만드는것인지
아니면 효과적 공부를 하기 위한것인지... 제대로 구분하라는 것이다
잘못생각하게 된것까지도 자기관찰을 해야 된다고.
66일 계획을 잘짜는 방법
공부속도를 측정하라고 한다
이유는 실현가능한 정확한 계획을 짜기 위해서
시간의 흐름표 위에 늘어놓을 계획을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학습속도를 정확히 알아야 정확한 계획이 나온다는것이다.
이런후 에야 책도 언제 끝낼수 잇는지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하 계획을 세울수 잇다는것이다.
위도 마찬가지이다... 무작정 계획표가 아니라 실현 가능성이 잇어야 되므로
가용시간을 정확히 추산해내야
정확한 계획이 된다는것이다
관리는 하려면 측정이 먼저다... 중요하다.
자기 객관화를 노골적으로 리얼하게 하면 할수록 좋다.
자기선언을 남들에게도 알려서 더욱더 자기 암시를 강화하는것
위의 내용은 특이해서 옮겨봣다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한데 겨울방학을 제대고 하기위해선
2학기 기말고사 끝났어도 끝난게 아니라 쭈욱 하던대로 페이스를
유지해야 힘들이지 않고 이행해나갈수 있다는것이다.
66일 공부 태도
긍정적인 마인드도 학습에 영향이 있다고 한다.
나는 할수 있다라는 믿음이나 자신감 또는 의욕으로 공부하는 사람과
난 뭘해도 않될듯 한데 하며 공부하는 사람은 성과가 다르다
둘째도 자신감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
습관은 중요하다
우리가 일상에서 우리도 모르게 하는것들의 45%가 습관이란다.
운전하면서 통화하는 우리는 무의식중에 브레이크 를 밟기도, 엑셀을 밟기도 하면서 ....(운전중에 통화하면 않됨 ^^)
습관의 힘은 대단하다.
소장을 권하며
다독을 권하지만, 책을 잘쓰셔서 일독만 해도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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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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