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앱을 개발하는데

swift로 할것인지

react native 로 할것인지 고민하다

react native로 진행하기로 하고 시작했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java 만 알면 react native 쉽게 진행될거라 생각한게 오산이었다는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요즘 외국 코드들은 type를 많이 사용하는추세인듯 했다.

그래서 아이폰 앱 제작하다 Type를 공부를 따로 하기도 했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이책이 눈에 들어 왔다. type 가 이제 보편화 되기 시작하려는 시기 인듯 보인다.

그런데 우리가 잘쓰고 친숙한 

배달의 민족 앱을 개발한 웹프론트개발그룹 팀들이 제작한  type 라니 더욱더 흥미 로왔다

저자만 8명이 합심하여 만든책이라니...

우아한형제들의 기술이사의 감수자의 말에 보니 무려 

실제 2년여간 개발하면서 느낀점을 책으로 정리했다.

예시코드는 github에 있다

운영체제는 mac 에서 진행한다.

1장에선 타입스크립트가 만들어지게된 사연을 이야기 하는데

특히, 우아한 형제들이 자사의 WoowahanJS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를 개발한 계기를

설명한다. 위 프레임 워크는 퍼블리셔들이 프론트엔드 업무개발자로 연착륙 하게끔 도와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가 익히 잘사용중인 앱의 개발자들이 설명해주는 팁모음책으로 느껴지고 더욱더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책으로 다가왔다.

자세한 이야기는 FEconf 2019 korea 의 <팀장님 우린 내일부터 리액트+타입스크립트로 갑니다> 영상이 있단다.

재미난 개발자들인듯 하다.

요즘 프로그래밍 책들의 트랜드 중 하나는 코딩학습을 위해

몇가지 앱을 만들어 보거나 하나의 프로젝트를 책 전체에서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책은 타입스크립트 전반에 관해 부문별 꿀팁들을 

우아한형제들 소속의 주니어 개발자들이 2년간 타입스크립트를 내부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알게된 지식공유의 결과물로 보인다.

이책은 타입스크립트 를 좀더 체계적이고 중급이상으로 나아가려는 분들에게 적합해 보인다.

그 흔한 IDE 설명도 없이 바로 개별 문법 설명을 책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되어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