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풍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라디스, 틸로드 가문의 장녀. 언제나 희생을 강요당한다. 아들을 원했던 부모였기에 무쓸모 같은 존재다.

남동생의 미래를 위해 희생하는것은 당연하다는 부모님.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언제가는 행복도 오리라는 기대감도 가지면서.

하지만 돌아오는 건 배신뿐.

끝이라 생각하는 순간 라디스는 16살로 회귀한다.

남주 섹시하고, 여주는 능력있고 당당하고 멋있다. 복수다 아주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