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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 작성일
- 2001.12.5
겁쟁이 아기 곰
- 글쓴이
- 키스 포크너 저
미세기
겁쟁이 아기곰은 입체그림책이라고 되어있어 한번도 그런 책은 사준 적이 없어 어떨까 하는 마음에 다른 분들이 쓰신 독자리뷰를 참고하게 되었는데 모두들 너무너무 재미있는책이라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는 추천을 보고 좀 비싸지만 구입하게 되었읍니다.
책을 받아든 순간 우리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손에서 떨어질줄을 모르는거에요.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진작에 사줄걸 하는 마음까지 드는게 비싸더라도 정말 잘 사줬다는 생각에 제 마음이 얼마나 뿌듯했는지...
아기곰의 모습도 너무 귀엽고 입체적으로 튀어나오는 사자며 코끼리,코뿔소,고릴라 모습이 평상시 그림책에 나오는 그림보다 훨씬 큰것도 인상적이지만 그 그림에 따른 설명들도 어쩌면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 우리아이는 자기 혼자서도 그림책을 읽으며 사자가 나오면 어흥 어흥 하고 고릴라가 나오면 빨간 눈을 콕콕 찌르며 자기딴에는 뭐라고 설명을 하는거에요. 책장을 넘길때마다 아빠 아빠 하고 점점 크게 소리를 지르는데 그 모습을 보는 아빠도 재미있어해요.
책을 받아든 순간 우리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손에서 떨어질줄을 모르는거에요.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진작에 사줄걸 하는 마음까지 드는게 비싸더라도 정말 잘 사줬다는 생각에 제 마음이 얼마나 뿌듯했는지...
아기곰의 모습도 너무 귀엽고 입체적으로 튀어나오는 사자며 코끼리,코뿔소,고릴라 모습이 평상시 그림책에 나오는 그림보다 훨씬 큰것도 인상적이지만 그 그림에 따른 설명들도 어쩌면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 우리아이는 자기 혼자서도 그림책을 읽으며 사자가 나오면 어흥 어흥 하고 고릴라가 나오면 빨간 눈을 콕콕 찌르며 자기딴에는 뭐라고 설명을 하는거에요. 책장을 넘길때마다 아빠 아빠 하고 점점 크게 소리를 지르는데 그 모습을 보는 아빠도 재미있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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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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