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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란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8.7.14
저장공간이 필요해서 메모리카드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같은 회사 같은 용량의 메모리카드가 가격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왜 그런지 아주아주 매우매우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메모리카드의 사용빈도가 많아지고 있죠.
DSLR 카메라를 사용할때도 차량 블랙박스를 사용할때도 스마트폰을 사용할때도 필요하죠.
SD카드를 선택할때 반드시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연구해 보기로 합니다.
SLC (Single Level Cell) :
수명 - 쓰기 10만회
속도 - 50~100K
한 셀에 1비트만 표현이 가능.
수명, 속도, 안정성, 모든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이 매우 비쌈.
MLC (Multi Level Cell) :
수명 - 쓰기 1만회
속도 - 5~10K
한 셀에 2비트 표현이 가능.
블랙박스, HD급 동영상, 카메라 등 지속적인 쓰기/읽기를 반복하는 유저에게 필요.
높은 금액의 고급형, 높은 내구성과 빠른 속도.
TLC (Triple Level Cell) :
수명 - 쓰기 500~1000회
속도 - 1~2K
한 셀에 3비트 표현이 가능.
단순 파일 저장, 사진 저장 목적으로 사용하는 유저에게 필요.
보통 내구성 및 속도.
별다를게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만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다가 수명이 다하면 또 구매하겠다는 사람들은 가격이 저렴한 TLC를 구매하시면 될것으로 보이며, 블랙박스같이 쓰고 지우기를 자주 반복하는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MLC를 추천하지만 SLC를 사용하셔야 더욱 오래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각자 선택의 기준이 다르다보니 꼭 사용하는 방식을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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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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