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6월 12일 금요일 출발 예정인 여행지 코스를 짜보고 있습니다

제목은 '변산에서 대천으로 누리여행' 이지만

부안에서 시작하는 2박2일 여행코스를 짜보았습니다

왜 2박 2일이냐

저희는 저녁에 출발해서 바로 숙박으로 갑니다

이번 첫 일박은 부안군청시내일것 같아요

자 이제 이번 여행의 코스 소개입니다

코스는 순수 내맘데로 짜서 출발하는 관계로 중간중간 빼먹고 다니는경우가 많으니 참고만...

-청호저수지

-석불산영상랜드(불멸의이순신 촬영지)

 입장료 : 무료

석불산 영상랜드는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 석불산 기슭에 있는 드라마 촬영지입니다

찾아주었던 분들의 대부분은 안타까운 마음을 많이 표현한 곳이기도 합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촬영 세트장을 건립했지만 유지관리 비용으로만 매년 수억원의 혈세가 투입되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리는게 대부분이고 전국에 세워진 찰영장 세트장 35곳중 25곳은 지자체나 국비지원 없이는 사실상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전북의 경우 6곳의 영화세트장중 4곳은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이곳도 그 4곳중에 한곳인듯하네요

 가는길에 고흥건 신도비(높은 벼슬을 지낸 사람의 행적을 기록하여 무덤앞이나 길목에 세우는 비)와 고희장군의 사당인 효중사를 볼수있습니다 고흥건은 임진왜란때 공을 세워 공신록에 이름이 오른 고희의 아들로 이괄의 난과 병자호란때 왕을 호위한 공으로 공신록에 이름이 오른 사람입니다

 

- 새만금방조제

http://ko.wikipedia.org/wiki/새만금_방조제

위의 링크는 새만금방조제 위키링크입니다 명칭과 의미, 사업 추진 현황등 볼수 있습니다

방조제 구성

1호 방조제 :

변산면 대항리와 가력도를 연결하는 4.7㎞ 구간으로 평균 높이 20m, 평균 밑 너비 201m로 대우건설에서 시공하였으며, 1998년 12월 준공되었다. 이 구간은 새만금 방조제 전 구간 중 가장 먼저 개방되어 새만금 전시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2호 방조제 :

가력도와 신시도를 연결하는 9.9㎞ 구간으로 평균 높이 35m, 평균 밑너비 290m로 현대건설에서 시공 중이며, 2006년 4월 물막이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단면완성을 위한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3호 방조제 :

신시도와 야미도를 연결하는 2.7㎞ 구간으로 평균 높이 16m, 평균 밑너비 198m로 대림산업에서 시공 중이며, 1994년 7월 물막이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친환경부지 조성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4호 방조제 :

야미도와 비응도를 연결하는 11.4㎞ 구간으로 평균 높이 20m, 평균 밑너비 290m로 대우건설에서 시공 중이며, 1994년 7월 물막이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친환경부지 조성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가력배수갑문 :

군산시 가력도에 축조된 가력배수갑문은 콘크리트 구조물에 수문(8련)을 제작 설치한 것이다. 홍수 시 홍수배제 등 담수호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설치되었으며, 2003년 12월 준공되어 현재 운영 중이다.

신시배수갑문 :

군산시 신시도에 축조된 신시배수갑문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배수갑문으로서 홍수 시 홍수배제 등 담수호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콘크리트 구조물에 수문(10련)을 제작·설치하였으며, 2006년 12월 준공되어 현재 운영 중이다.

 배수갑문 : 바다의 섬 지형을 이용하여 33.9km의 방조제를 축조하여 바다를 메워 개발면적이 서울의 0.7배, 전주시의 2배에 달하는 광활한 규모를 자랑하며 방조제 중간에 있는 담수호의 수위와 홍수량을 조절하기 위한 갑문으로 신시도배수갑문과 가력도배수갑문이 있다. 각 배구갑문은 폭 30m, 높이 14m 무게 500톤의 거대한 수문 36개가 바다와 호수 쪽에 이중으로 설치되어 있다. 갑문의 방류량은 초당 15,842톤으로 소양강 방류량의 3배이며 동진강 유역의 홍수를 조절한다. 갑문에는 통선물을 겸해 설치된 어도는 어류 유인용 펌프를 설치하여 어류의 자유로운 이동을 극대화했으며 저층 배수시설을 건설해 담수호 오염방지와 수질에 의한 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가력배수갑문 뒤쪽에 있는 선착장은 건설 당시에는 공사용으로 활용되었으나 현재는 지역 어민들을 위한 대체 선착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2008년, 전 행정자치부에서 주최한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지역자원 콘테스트에서 전국 10대 관광명소로 선정되었다.

 수변도로 : 총연장 길이 33.9km, 공사기간 19년의 대 공사를 거쳐 현재의 새만금방조제가 완성되었으며 새만금방조제에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새만금에는 앞으로 산업뿐만 아니라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광문화사업에도 역점을 두고 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새만금방조제에는 각종 휴게시설의 설치로 관광객들에게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새만금방조제 내륙 쪽으로는 수변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이곳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하거나 간단한 낚시를 할 수 있다. 앞으로 이곳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새만금권 관광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새만금 쉼터(편의시설) : 새만금방조제에는 쉼터 및 휴게소 6개소가 설치되어 있고, 쉼터마다 주차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공원시설, 새만금과 서해와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새만금 방조제 33.9km를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거나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며 언제든지 시원한 바닷바람과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쉼터에서 한두 시간 시간을 보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을 준다.

• 쉼터 및 휴게소가 6개소 설치
• 주차장은 17개소 1,8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
• 화장실 14개소 307기
• 매점 3개소(가력광장, 돌고래 쉼터, 해넘이 휴게소)
• 전망데크 4개소(2호 방조제 2개소, 방조제 2개소) 설치

편의시설 세부 배치

1. 홍보전시관

• 주차장 79 (대 14, 소 65)
• 화장실 29 (남 20, 여 9)

2. 가력광장

• 주차장 190 (대 39, 소 151)
• 화장실 65 (남 40, 여 25)
• 매점 50㎡, 휴게시설(부지조성 500㎡)

3. 2호 방조제 No. 1~3

• 주차장 190 (대 39, 소 151)
• 화장실 65 (남 40, 여 25)
• 매점 50㎡, 휴게시설(부지조성 500㎡)

4. 너울쉼터

• 2호 방조제 No. 38~39
• 주차장 148 (대 36, 소 112)
• 화장실 31 (남 16, 여 15)
• 매점 50㎡, 휴게시설(부지조성 500㎡)

5. 소라쉼터

• 2호 방조제 No. 58~61
• 주차장 93 (대 15, 소 87)
• 화장실 19 (남 9, 여 10)
• 매점 50㎡, 미설치

6. 바람쉼터

• 2호 방조제 No. 75~83
• 주차장 200 (대 40, 소 160)
• 화장실 29 (남 14, 여 15)
• 휴게시설 (부지조성 500㎡)

7. 2호 방조제 No. 96~97

• 주차장 16 (소 16)

8. 신시광장, 배수갑문

• 주차장 652 (대 109, 소 543)
• 화장실 76 (남 46, 여 30)
• 휴게시설 (부지조성 500㎡)

9. 야미광장

• 주차장 100 (대 30, 소 70)

10. 돌고래 휴게소

• 4호 방조제 No. 26~28
• 주차장 100 (대 15, 소 85)
• 화장실 25 (남 12, 여 13)
• 매점 50㎡

11. 해넘이 휴게소

• 4호 방조제 중앙 No. 53~55
• 주차장 135 (대 30, 소 105)
• 화장실 33 (남 16, 여 17)
• 휴게시설 (부지조성 500㎡) 매점 50㎡

-(먹거리)갑오징어볶음 or 회

 추천 : 격포항 근처 군산식당

- 격포항

 이곳은 예날 수군의 근거지로 수군별장, 첨사 등을 두어 왔고,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 관할의 격포진이 있었던 곳입니다 1986년 3월 1일에 1종 항으로 승격된 격포항은 위도, 고군산군도 등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특히 주변의 채석강, 수성당, 적벽강, 격포해수욕장 등이 관광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죠

 서해 청정해역의 감칠맛나는 수산물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봄 쭈꾸미 산란철과 가을 전어철에는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온 미식가와 관광객들로 붐빈다고 하네요

 쭈꾸미, 갑오징어, 꽃게, 아구, 우럭, 노래미, 광어, 전어, 백합, 바지락등 수산물이 많이 나오며

그에 맞게 횟집과 음식점들이 많이 분푸되어 있습니다. 

 격포항은 노을질무렵 풍경이 아름답다고 하니 한번쯤은 격포항 근처에서 숙박도 괜찮겠죠?

- 채석강

 전라북도 기념물 제 28호이며,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변산반도 서쪽끝의 격포항 오른쪽으로 닭이봉일대의 1.5km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지명으로 변산필경 중의 하나인 채석범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필자도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요 정말 절경입니다

 경치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바위의 기묘한 형상 때문에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고 격포항 오른쪽의 닭이 봉 밑 바다에서 추켜올려진 단애는 수성암 단층이 여러 채색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바닷물의 심식을 받은 화산성 퇴적암층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호층], 셰일, 회산회로 이루어진 이암의 층서를 나타냅니다. 퇴적환경은 화산 분출물이 깊은 호수 밑바닥에 고밀도 저탁류로 퇴적된 수중 삼각주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채석강의 절벽에는 습곡, 단층구조, 관입구조와 파식대 등이 관업하게 나타나며, 지형 지질 현장 학습으로는 딱이겠죠..

단층과 습곡이 유난히 발달된 기암절벽이 십자동굴을 비롯하여 곳곳에 해식동굴도 많다고 합니다

 닭이봉 꼭대기에는 팔각정의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보면 멀리 위도와 칠산 앞바다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파랑의 침식작용에 의해 형성된 파식대와 해안절벽이 후퇴하면서 낙석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탐방객의 접근을 통제하는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채석강 남단의 격포항의 선박을 위해 방파제가 설치되어 있어 사진찍을때나 눈으로 보는 경관을 살짝 해치는 요인이 있네요 

-부안영상테마파크

 관람시간 

11월~02월 09:00~17:00 입장권 마감시간 16:30

03월~06월 09:00~18:00 입장권 마감시간 17:00

07월~10월 09:00~19:00 입장권 마감시간 18:00

 입장권 미감이후 관람객 입장불가이며, 절기별 관람시간은 변경 될수 있습니다.

 

요금안내

성인(만19세~65세미만) 4,000원

청소년(만14세~19세이하) 3,500원

어린이(만 4세~13세이하) 3,000원

장애인 3,000원

국가유공자 3,000원

부한군민 1,000원

 고객문의센터 063-583-0976, 063-581-0975

 (주)KBS아트비전이 출자한 (주)TMW와 전라북도 및 부안군이 공동으로 시행하고 (주)TMW가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일대 총 부지 148,400㎡중, 민속촌 89,696㎡와 선셋파라다이스 58,704㎡의 규모로서 영상촬영단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와촌(양반가, 서원, 서당, 전통찻집), 평민촌(도요촌, 한방촌, 목공 및 한지공예촌 등), 저자거리, 방목장, 연못, 성곽 등을 건립하여 "태양인 이재마", "불멸의 이순신" 등의 주요 촬영지로 이름이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영화 "왕의 남자" 등의 주요 촬영지로서 알려져 있고 향후 실내스튜디오를 건립하여 촬영에서 편집까지 촬영의 모든 부분을 해결해 줄것입니다

 그런데 다녀오신 분들의 블로그를 방문해 보시면 요금에 비해 볼거리가 부족한 감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작은 민속촌 같은 분위기를 느꼈다고들 하시는데요 그래도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한번쯤 들러봐도 괜찮겠죠?

-(먹거리)백합구이, 백합탕, 백합죽

 내소사 근처 계화회관

- 내소사

· 사찰관람료 구분 어른(대학생 포함) 청소년(중고생) 어린이 개인 3,000원 1,500원 500원 단체 (30명 이상) 2,500원 1,000원 400원

· 관람시간 - 하절기 : 오전 8시 ~ 오후 6시 - 동절기 :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30분

· 주차료 (시간가산제) 구분 경형 800cc미만 소형 800cc이상 중형 마이크로버스, 4톤미만 화물 대형 4톤이상 화물 대형버스 최초 1시간 500 1,000 1,500 2,000 1시간 이후 10분당 가산 100 200 300 400 9시간 이상 (주차당일 24:00 한) 5,000 10,000 15,000 20,000 월정기주차 50,000 100,000 150,000 200,000 ※ 주차사용권 분실시 사용료 적용시간 : 당일 최대시간 적용 징수 (정기버스: 무료) ※ 주차료는 국립공원 관할입니다. (국립공원 063-583-2443)

 백제 무왕때(신라 선덕여왕 633년) 혜구두타라는 여승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원래 이름은 소래사였으며 현재의 내소사는 임진왜란 중에 불타 버린 것을 인조 11년(1633)에 중건한 것입니다. 건설교통부가 2007년에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내소사 전나무 숲과 오색단풍 나무 어우러진 길 에 뽑힐 정도로 들어가는 길이 아름답습니다. 조선시대부터 고학생들이 머무르며 수학하였으며 김성수, 송진우, 백관수 등도 한때 이곳에서 기숙하며 수학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 절에있는 문화재로는 고려동종(보물 제277호), 법화경절본사경(보물 제 278호), 대웅보전(보물 제291호), 영산회괘불탱(보물 제1268호)가 있고 그밖에 설선당 보종각 연래루 3층석탑 등이 있습니다 

- 곰소젓갈, 곰소염전, 곰소항 수산시장

 곰소염전 -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천일염지인 이곳은 바다와 인접한 다른 염전과 달리 곰소만 안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즐포만에서 곰소만까지 화염(바닷물을 끓여 만든 소금)을 만들어 남포리에 있는 사창에 보관하였다가 검모포(구진)에서 쌀과 함께 노량진으로 보내졌다고 하네요 지금의 곰소염전은 일제 말기에 만들어졌으며, 해방 이후 천해조건의 자연의 방법으로 곰소염전의 천일염을 생상하였으며, 처음엔 토판에서 옹기판으로 현재는 타일판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소금은 보통 3월 말에서 10월까지 생산되는데 5, 6월에 소금 생산량이 가장 많고 맛도 좋기 때문에 이 시기가 염부들에게는 수확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곰소만의 입지 조건상 바닷물에 미네랄이 많기 때문에 소금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죠 다른 곳에 비해 약 10배가량의 미네랄이 포합되어 있다니 대단합니다

 

-(먹거리)곰소젓갈정식

추천 : 곰소명물회관 - 젓갈백반 2인기준 10,000원

         곰소쉼터회관 - 젓갈정식 1인기준 8,000원

- 부안자연생태공원(프라하의연인 촬영지)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이라고도 부르는데 

입장료와 주차료 모두 무료로 즐길수 있습니다

시설 배치도를 보면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둘러보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 개암사

 개암사는 죽염으로 더더욱이 유명한 절이죠

저염도의 웰빙소금으로 주목받고 있는 죽염을 이곳에서 만들기 시작했다고하니 그 역사가 깊은곳이죠

 죽염은 약 1,300여년 전 울금바위 부사의 방에서 진표율사가 제조법을 전수한 이래 주로 불가의 스님들에게 민간요법으로 전래했다고 합니다 이곳 개암사를 죽염의 본향이라 일컫게 된 것도 죽염의 필수 재료인 대나무가 자랄 수 있고, 천일염을 얻을수 있고, 소나무 장작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지역, 이런 조건을 갖춘 적합한 곳이 개암사라는 것입니다

 전 주지인 효산 스님이 이 죽염의 전통비법을 재현시켜 국내 유일의 무형문화재 제 23호 죽염제조장으로 지정받았다고 합니다 

 개암사 대웅전(보물 제 292호) - 백제 무왕 35년(634)에 묘련 스님이 처음 지었으며,  임진왜안 때 불탄 것을 조선 인조 14년(1636)에 계호 스님이 다시 지었습니다

 영산호괘불탱 및 초본(보물 제 1269호)

 웅진전 16 나한상(전북 유형문화재 제 179호)

 청림리 석불좌상(전북 유형문화재 제 123호)

등의 문화재들이 있읍니다

개암사 주시스님의 인삿말입니다 - 출처 개암사

부처님은 중생이 어둠에서 시달리고, 미혹에서 시달리고, 고통에서 시달리는 이 고난에 빠진 중생을 온전히 구원하기 위한 행을 펼쳐 보이셨습니다. 부처님은 우리에게 너무나 자비하시고 가까운 분입니다. 내 몸을 스치고 지나는 바람이 은혜요, 우리가 걷고 있는 이 땅이 부처님 은혜입니다. 

천년고찰 개암사는 불조의 혜명을 잇는 수행도량, 자비행을 실천하는 자비도량입니다.
우선 주지인 소납부터 100만배 정진을 통해 1400년 사격에 걸맞는 수행풍토를 회복시키겠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하나 되고 소통하는 개암사를 만들겠습니다. 지역소외계층 등을 지속적으로 살펴 지역민들에게 인정받는 개암사, 자비도량 개암사가 되겠습니다. 100만배 기도정진을 통한 포교 원력 실현으로 자성과 쇄신결사에 앞장서겠습니다.

불조의 혜명이 살아 숨쉬는 천년고찰 개암사에서 부처님의 끝없는 은혜와 지혜를 느껴보십시오.

개암사의 유래입니다 - 출처 개암사

현재는 크지 않는 사찰이지만 원효성사와 의상 대사 진표율사 원감국사등의 고승대덕이 인연을 맺었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고찰로 크게 번성한바 있다. 또한 절이 자리 잡고 있는 변산은 우리나라의 8승지로 손꼽일 정도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곳이다.

특히 절의 배경이 되는 우금암은 백제부흥 운동의 근원지로 삼한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하는 전설을 지니고 있으며 백제무왕 16년(676)년에 원효와 의상대사가 이곳에 와 머물면서 다시 고려시대에 송광사 출신의 원감국사가 절을 중창하여 황금전 청련각 백옥교 청혀루 금지등 화려한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고려 말 조선 초를 거치면서 서해안에 왜구들로 인하여 다시 폐허가 되었던 개암사는 조선태종14년 1414년에 주지 선탄스님에 인하여 다시 중수되었다. 

그러나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개암사는 다시 폐허가 되었으며 인조 15년 1636년 계호대사 대법당을 중건한 후 약 370년에 걸쳐 절 안의 많은 건물과 주변암자를 이어서 대 가람이었다. 그러나 이때 중창된 전각 중 현존하는 것은 대웅보전뿐이다.

근래에 와서는 1990년부터 현재 회주이신 혜오스님의 원력으로 전각의 중건으로 현재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현 주지 재안스님은 개암사와 불교문화의 부흥을 소원하시며 기도 정진 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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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으로 이동합니다 개암사에서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 예상합니다

- 신비의바닷길(보령2경) 무창포해수욕장

- 죽도관광지(보령6경)

- 대천해수욕장(보령1경)